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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테드는 들어와서 눈호강만 하고 갑니다. 차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글을 쓴다는게 부끄러워서..사진몇장 올립니다.
요즘 운동하는 코스중에 항상 지나갈때 차를 올려놓고 사진한번 찍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곳이 있어.. 오늘 아침 일찍 세차갔다가 들려서 연습삼아 핸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여기가 어딜까요? 동네분들은 아실듯 합니다..^^
1년 반 운행했는데 역시 렉서스인가요...잔고장없이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발이 되주는 마트호지만... 가끔 문득 자유로를 달리고 싶을때 이녀석이 기다리고 있다는 자체로 흐믓해 지곤합니다.
이제 이녀석에게서 아쉬운 점은 좀더 강렬한 V8사운드를 느끼고 싶은 것인데...
에프 오너분 대다수가 풀배기 혹은 캣백들을 많이하셔서 강렬한 8기통 소리를 들으면 무한뽐뿌가 오지만 stock의 순수함?을 지키고자 참고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총알이 없네요 ㅎㅎㅎㅎ
테드스티커는 잘붙어있습니다^^ 생각한 사진 구도들은 이게 아닌데요... 역시 사진은 어려운거같아요^^;;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려 완연한 봄이 찾아온거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바랄께요~~^^
차 멋지시고 운치있네요.

저는 스핀들 그릴에 적응이 안되서, 전세대 디자인이 더 좋아요.
렉서스가 1년 반이면 당연히 고장 안나죠. 뽑기운 좋은 분들은 10년을
타도 고장 안난다고 하던데... 적어도 7~8년은 속 썩일 일 없을겁니다.
2007년의 초기형 IS250 Dark Blue 를 6개월간 운행했는데 지금 보아도 8년전의 디자인이라고 보여지지 않을 정도로 멋진 차입니다.
샤프하면서도 단정한 라인이 스포티하면서도 싫증이 나지 않는 차입니다.
전 신형 IS 보다는 이차가 훨씬 좋은데 IS-F 의 주행감성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언제인가 주행기 남겨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