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종은 파사트 2.0 TSI SPORT 입니다...  

 

VW의 대표적인 튜닝 메커인 ABT에서는 북미사양으로 나온 제 차량의 파워킷 혹은 튠 맵을 적용할 수 없다고 지난 주 역삼에 있는 ABT에 가서 직접 엔진 코드 스캔해서 불가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APR과 REVO로 나뉘었구요... 최근이 DYNATEC 이란 튠이 모 동호회에서 이벤트를 해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일단  써칭을 통한 저의 느낌은

1. DYNATEC은 튠 비용이 이벤트로 낮은것이 장점이고, 차량의 특성은 알려진게 아직 없습니다..ㅜㅜ

 

2. APR : VWVortex 등에서 검색하면  APR을 주로 하는것 같고, 최근 B6에 튠 하셨던 분더 APR이 무난하다고는 합니다..

  그러나, REVO에 비해 안정성을 강조한건지...

  REVO에 비해서 롤링 비교시 밀린 다는 의견은 많습니다...  그만큼 차량을 덜 쥐어 짜니 오히려 좋다고 봐야할지...  

 

3. REVO : 최근 GTI 오너들은 하나같이 REVO를 추천하긴 합니다. 이유는 제일 빠르다 입니다...  대신 밧데리 방전 시 맵이 초기화 되는 문제도 있고, APR과는 달리 SPS를 통해서 순정맵, 튠 맵을 설정하는 등의 문제는 좀 있습니다.

강화 DV벨브 및 열가8 점화플러그로 교체를 기본으로 추천하네요...

 

대략 STAGE1 할 경우 일반유 기준 245마력, 고급유 기준 255마력 정도로 확인됩니다...

 

금액대는 

1: 70, 2, 3은 150인데, 가끔 할인 이벤트를 해서 조금 저렴한 경우는 있습니다... (대기 중이긴 합니다.. 그래서..)

 

 

테드의 예전 글들을 보면 벌써 수년전에 APR 등을 하신 분의 글들도 있고 해서 참고는 하고 있습니다만...

리밋만 풀어? 에서... 이왕할꺼면...이 겹치면서 APR와 REVO의 갈림길에서 고심하고 있답니다.

 

벌써 오래전에 지산리조트인가 양지리조트 부근에 새벽드라이빙시에 골프5세대 GTI에 APR인가 하시고...

APR에서 근무하셨던 분도 계셨던것 같은데.. 그땐 너무 남의 이야기로만 설명을 들어서.. 그리고 오래되서..

가물거리네요...

 

사용해보거나 경험해보신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