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글쓰는것 같습니다. 


디젤차를 처분하고 에쿠스 3.5 가스겸용차로 넘어왔습니다. 


디젤차를 탈때에는 브란자 엔진이라 써머스탯 다 뚫어놓고  전동휀으로 고속주행전 후 미리 풍량을 최대치로 


조절하여 타고 다녔습니다. 연비안나온다 어쩐다 하지만 어차피 연비안나오는 차였기 때문에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차량컨티션도 제일 좋았었고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ㅋ 질문인데 옛날 경험을 풀고 있었네요 그래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가스겸용차인데 고속도로 올리니 kg(780원)당 10키로는 달리더라구요 정속주행시.. 무서울정도로 잘나오더라고요


그런데 고속도로 나와서 시내주행 좀 하다보니 열이 어마어마 하게 나네요. 이러면 가스켓 쪽이 금방 상할꺼 같은데


그래서 생각엔 옛날처럼 서머스탯 뚫어 상시순환 돌리고 전동휀 컨트롤러를 달아서 제어를 해볼까 싶은데


걱정이 되는게 초기에 온도를 높이려고 아이들을 높게 가져가던데 이부분을 없앨수가 있나요?


d에 놓으면 알아서 2단변속이 될 정도던데.. 과냉은 아니고 70도선에서 유지를 해보려고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가솔린차는 첨이고 더군다나 겸용차라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답변부탁드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