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처음으로 올리는 사진이니 이쁘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똑딱이로 찍다보니 사진이 영 이상해서 칼러를 빼버리고 살짝 컨트라스트 조정했습니다.
(같은 똑딱이라도 창현이가 올린 거랑 너무 비교 되네요..ㅠ.ㅜ)
사실 탄 시간보다 세팅하느라 새워둔 시간이 더 많은 놈인데 세팅 60% 정도 끝내고 이제 조금 탈만하니 눈 내리는 계절이라...ㅠ.ㅜ
1999년형 Impreza WRX RA-STi V 모델로 현재 스펙은 IHI RX6 TCW76-P20 터빈에 전치형 인터쿨러와 웨스트게이트 타입으로 1.5바 정도까지만 세팅해 놓았고, 번호판을 신형으로 교체하고 연료압력 레귤레이터 장착 후 2바 오버 세팅 예정이며 예상마력은 휠 450마력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터빈 특성상 2바 오버로 돌려줘야 제대로 된 출력을 뽑아줄 터인데 현재 체감마력으로 휠 370~380마력 정도 되는 듯 합니다.

2007.11.30 17:48:32 (*.213.7.130)

차 너무 멋집니다 요즘 남쪽나라에서 sti들한테 많이 따이고 다니고 있어서
더 멋있어 보이는거 같습니다...ㅠㅠ
예전에 어디서 본기억에 rx6터빈은 3.3바 정도 돌려줘야 제대로 힘이나온다고
봤던 기억이있는데... 터빈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더 멋있어 보이는거 같습니다...ㅠㅠ
예전에 어디서 본기억에 rx6터빈은 3.3바 정도 돌려줘야 제대로 힘이나온다고
봤던 기억이있는데... 터빈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2007.12.02 01:50:01 (*.148.90.18)

이쁘게 봐주셔서들 감사합니다... _(_ _)_
역시 체감마력이라는건 믿을게 못되나 봅니다..ㅎ
어제 모차량이랑 달려볼 기회가 있었는데 거의 비슷하게 달렸던 것으로 보아서 현재는 300마력 내외인 듯 합니다.
성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F1원에 터보가 허용됐던 시절 혼다에서 사용한 터빈과 같은 터빈으로 알고 있으며 Apexi와 Power-Enterprise사에서 유통하고 있는 터빈으로 제가 사용하는 TCW76-P20 터빈은 그래프를 보니 2.2~2.7바 사이에서 제대로 힘을 쓰는 터빈으로 돼 있네요.
그렇게 돌려보기에는 제 간이 작은 편이라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만, 남은 40% 의 세팅을 위해선 꼭 도전해 보아야 할 목표인듯 합니다.
휀더는 순정 휀더가 아니라 22B 휀더와 같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와이드 바디킷의 하나이라 선이 좀 날카롭게 서 보이는 듯 하네요.
세팅이 80% 이상 완료되면 익렬님께 시승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체감마력이라는건 믿을게 못되나 봅니다..ㅎ
어제 모차량이랑 달려볼 기회가 있었는데 거의 비슷하게 달렸던 것으로 보아서 현재는 300마력 내외인 듯 합니다.
성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F1원에 터보가 허용됐던 시절 혼다에서 사용한 터빈과 같은 터빈으로 알고 있으며 Apexi와 Power-Enterprise사에서 유통하고 있는 터빈으로 제가 사용하는 TCW76-P20 터빈은 그래프를 보니 2.2~2.7바 사이에서 제대로 힘을 쓰는 터빈으로 돼 있네요.
그렇게 돌려보기에는 제 간이 작은 편이라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만, 남은 40% 의 세팅을 위해선 꼭 도전해 보아야 할 목표인듯 합니다.
휀더는 순정 휀더가 아니라 22B 휀더와 같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와이드 바디킷의 하나이라 선이 좀 날카롭게 서 보이는 듯 하네요.
세팅이 80% 이상 완료되면 익렬님께 시승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12.03 16:47:43 (*.63.125.56)

저도 임프레쟈로 가고 싶은데... 과연 텍사스의 40도를 오르내리는 뜨거운 날씨에 열과의 싸움인 터보엔진을 타는게 과연 정신 똑바로 박힌 짓인가~ 라고 스스로 되묻고 있습니다;; 아우디 S4도 2000년도 초반연식은 1.5만불 정도에 구입 할 수 있던데, 그녀석도 2.7터보 엔진이라.. -_-;;; 그냥 NA 타야할까봐요. 임프레쟈 노래만 부릅니다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