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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에 서울서 부산가는 길입니다.
폭설로 거의 마비가까운 상태였죠 동압판에 하이캠
넣은차로 고생하면서 간 사진이네요 저 차의 블럭이 최초의
4미리 베타블럭으로 아직 돌아다닙니다 ^^;;
저날 7시간 걸려서 도착했던 기억이 나네요

2007.12.12 09:40:35 (*.106.68.2)
고속도로에 눈이 정말 많이 쌓이면 4계절용 타이어 장착한 전륜구동 세단으로 20km 주행 속도에서도 차가 마구 돌더군요. 예전에 눈 많이오던 북반구에서의 추억 입니다.
2007.12.12 12:23:57 (*.36.230.139)

애기 생기기 전에 티뷰론으로 겨울마다 용평으로 보드 타러 다니던 일이 생각나네요.
한 4년간 다녔고 마지막 해에는 하체가 테인 SS에 금호MX였는데 온갖 에피소드가 다 있었죠 ㅎㅎ
그 후로 패밀리카는 반드시 4*4라는 조건이 붙게 되어 결국 지금은 쏘렌토가 한 대 있습니다만...막상 사고 보니 애 키우느라 정신 없어서 보드도 못 타러 다니고 눈도 안와요...T T
한 4년간 다녔고 마지막 해에는 하체가 테인 SS에 금호MX였는데 온갖 에피소드가 다 있었죠 ㅎㅎ
그 후로 패밀리카는 반드시 4*4라는 조건이 붙게 되어 결국 지금은 쏘렌토가 한 대 있습니다만...막상 사고 보니 애 키우느라 정신 없어서 보드도 못 타러 다니고 눈도 안와요...T T
2007.12.12 12:44:00 (*.248.62.128)

ㅎㅎ 저도 그 때 즈음인 듯한데.. 고속도로에 눈이 막 쌓이고 제설은 전혀.. 미드쉽 후륜구동에 동판 클러치, 쿠스코 일체형 서스, 금호 MX 끼고.. 서울에서 대전 내려가다가 차가 직진을 하려고 하질 않아서 4시간인가.. 정말 고생 많이 했지요. 그 직후 LSD 넣었던 기억 납니다.
2007.12.12 12:45:20 (*.237.106.177)

오오... 저는 함박눈올떄. FR차로 수지에서 수서까지 3시간걸렸던 기억이... 중간에 3번 스핀하고 드리프트로 차선바꾸고 ,, 아주 스펙터클한 기억에 눈오면 걸어다닙니다
2007.12.12 14:44:17 (*.77.237.84)

저두 눈 온다는 소식만 있음 절대 차 안 움직입니다. FR차량일때는 오르막길에서 좀 힘들구나 이런 생각이였는데. RR차량으로 2006년 12월 16일 토요일 밤..악몽의 눈오는 밤
우주선 처럼 차가 빙빙 돌면서 도로 3차선에 걸쳐 드리프트+스핀턴. 3차선에 정지 후 다시 출발을 못하는 상황에 빠져서 차를 밀고 쌩쑈를 했던 아픈기억이.. 정말 배수 때문에 도로 경사 아주 약간 있는 곳에서두 차량이 출발을 못하는 경험을 하고 나선..절대 가족용 차량은 4륜으로 사야겠다는 강한 뽐뿌가 생겼습니다.
우주선 처럼 차가 빙빙 돌면서 도로 3차선에 걸쳐 드리프트+스핀턴. 3차선에 정지 후 다시 출발을 못하는 상황에 빠져서 차를 밀고 쌩쑈를 했던 아픈기억이.. 정말 배수 때문에 도로 경사 아주 약간 있는 곳에서두 차량이 출발을 못하는 경험을 하고 나선..절대 가족용 차량은 4륜으로 사야겠다는 강한 뽐뿌가 생겼습니다.
2007.12.12 15:24:00 (*.206.244.144)

세원님이 정확히 기억하네요 추억의 차죠....,
드래그+공도 겸용으로 쎄팅된 차라서 터보용 동압판에
하이캠에 숏기어비에 ㅠ.ㅠ 물론 타이어도 사계절용도 아니고
시합용이라서 암튼 고생은 좀 했습니다. 와이프랑 강아지까지
태우고 출발해서 휴게소에서 화장실 한번 다녀오고 논스톱으로
부산까지 갔네요
드래그+공도 겸용으로 쎄팅된 차라서 터보용 동압판에
하이캠에 숏기어비에 ㅠ.ㅠ 물론 타이어도 사계절용도 아니고
시합용이라서 암튼 고생은 좀 했습니다. 와이프랑 강아지까지
태우고 출발해서 휴게소에서 화장실 한번 다녀오고 논스톱으로
부산까지 갔네요
2007.12.13 17:30:09 (*.182.131.212)

4가족이 속초 콘도 잡고 놀러가다가 대관령 눈 많이와서 가다가다 결국 포기하고
되돌아오기를 14시간..
그때 대관령 1.2미터 눈 내렸다고 뉴스 나오더군요--;
콘도비 30만원에 체인도 끊겨 사라지고 차 4대가 만땅 두번씩이나 채워가며 돌아왔던 기억이....
되돌아오기를 14시간..
그때 대관령 1.2미터 눈 내렸다고 뉴스 나오더군요--;
콘도비 30만원에 체인도 끊겨 사라지고 차 4대가 만땅 두번씩이나 채워가며 돌아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