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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온지 이제 두 달이 되어갑니다.
아직도 어리버리 적응중이라 이녀석에게도 제대로 신경을 못쓰고 있었네요.
저렴하게 구입한 대신에 이리저리 말썽을 부려서 돈도 많이 들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와이프 다음으로 소중한 녀석이 되어버렸습니다.
안전하고..빠르게..그리고, 건강하게 내 곁에 함께하길 바라며..
2004 ACURA RSX Type-S (6MT)
with TEIN SS & AEM intake
Rosemead, CA, USA

2007.12.13 14:32:20 (*.149.149.79)

걘적으로 CA에 가장 잘어울리는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형이 곧 나올듯한데 이 만큼 예쁠지 기대반 우려반~~~
신형이 곧 나올듯한데 이 만큼 예쁠지 기대반 우려반~~~
2007.12.13 14:47:12 (*.116.49.29)
와이프 다음이시라고요? 저의 어머님께서는 늘 다른 사람에게 절 이야기하실 때 마누라보다 차를 더 사랑하는 녀석이라고 늘 그러시던데...-.-;;
2007.12.13 17:10:00 (*.58.154.196)

웰컴 투 USA~. 제 여자친구는 저에게 차만 쳐다본다고 볼때마다 3천불씩 내라고 그럽니다;;; "또 차본다 또또!" 가 입에 붙어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현역때 지나가던 아가씨 쳐다보는 마냥으로 힐끗힐끗 쳐다본답니다. ;) 지금 타는 사브900 컨버가 말썽을 조금씩 부려서 보내고 다른 차로 옮겨타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네요. ^^ 다음차는 수동/웨건으로 가고 싶은데 역시 또 집안의 반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