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 정재필입니다.

오랜만에 애마 세차 및 왁싱하고 한컷 찍어봤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세차한번 못해줬는데 차를 닦으면서
그간 몰랐던(못봤던) 상처 부위들을 보니 살짝 우울하더군요..  

요즘 길거리에 나가면 멋진차들이 정말 많지만 출시된지 10년이 넘은
티뷰론의 곡선은 지금봐도 알흠다운 것 같습니다.  (팔불출 ㅎ.ㅎ)

'96 Tiburon SRX MT 순정(?)
D80 + 18-70mm(아빠번들)

ps> 오늘세차하면서 보니 프런트보다 리어휠에 분진이 더 많더군요.
안산트랙데이이후 대현님께서 보내주신 리어패드의 역할이 큰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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