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글과 답변 보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는 눈팅 회원입니다.

 

차량은 아반테 HD 07년식이고, 현재 13만km 주행하였습니다.

 

가속 패달을 밟을 때 뻑뻑함을 느껴서 원래 그런건지 여쭤보려합니다.

고속도로 내리막길에서 가속 패달에서 발을 떼었다가 다시 패달을 밟으려면 조금은 과하게 힘을 가해야 합니다.

(과하게 힘을 가하다 보니 원하는 깊이가 아니라 더 깊이 밟게 되어 rpm이 순간 높이 오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새 차의 가속 패달을 밟아보면 부드러웠던 걸루 기억되어서..

혹시 차량이 오래되면서 이렇게 패달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이 맞나요..?

 

만약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려면 어디를 손봐야 할까요..?

손이 많이 가거나 수리비가 많이 나올련지...

 

아니면 어쩔 수 없이 그냥 타야 하는 것인지 여쭤봅니다.

 

회원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봄날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아!.. 혹시.. 배기쪽에서 고주파음이 나는 거에 대해서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용...^^???

별일 아닌 것 같으면서도 왠지 신경이 쓰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