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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 차로 만들어 타본 높은 차에 적응하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게다가 디젤이라니.......
아직까지 순정으로도 낮은 차들에 대한 동경이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여기까지만 하고 만족해 보려고 합니다.
11년 1월에 새 차로 들여서 현재 16만 3천킬로를 넘겼네요.
아직까진 부식도 없고 해서 오래오래 잘 타보려고 합니다.
하체는 많이들 하는 하체보강킷 & 스트럿 바
네오테크 ve 엔써
k5 터보용 전륜 브레이크 캘리퍼&12.6 경량 2pcs로터 + 프릭사 s1(앞뒤)
워크휠 + n9000(오늘 입양보낼 예정)
입니다.
R 엔진에 수동조합, 하드웨어 살짝 + ecu 맵핑으로 그냥 펀 드라이빙 가능한 수준 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5.04.13 12:53:57 (*.245.48.163)

옆에 한 번 타보고 싶습니다. ㅎㅎ 저도 어쩌다 10년 만에 다시 suv를 사서 만족하면서 타려고 하는데, 역시 낮은 차들만 보면 참고 있던 것들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안전운전하세요~
2015.04.13 17:05:46 (*.162.222.203)

이런차는 어떤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언제 구경이나 할수있음 좋겠습니다. 심혈을기울여 세팅하신듯하여 정말 부럽네요. 수동만 선호하는지라 국내에서 suv를 선택할수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군요. 멋지고 부럽습니다.
2015.04.13 23:12:24 (*.245.48.156)

suv도 아닌 rv를 가장한 화물차 그랜드스타렉스가
데일리카가 되어버린 회원입니다.
올해 3월전만해도 구형아반테로 와인딩에 적합한
셋팅을 해서 다니다가 차령의 한계로 인하여 방출하고
헤비급 rv밴에 적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구형 스타렉스6밴의 경우 와인딩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출력만 좀더 좋으면 왠만한 리터급 세단은 놀린정도인데
그랜드스타렉스는 엉청 늘어난 출력과
안전때문인지 500kg 늘어난 체중에 코너링시
심한 언더스티어와 제동력 대비 빠른 페이드로 실망하다
타이어, 고성능패드로 교체후 나아진 모습을 보입니다.
5단 오토밋션인지라 아무래도 반응이 느려서
6단 수동밋션의 로망을 그리워 했는데 듀얼메쉬클러치의
반응도 별반차이를 느끼기 힘드네요.
그리고 수동밋션시 출력디튠....
차중에서 가장 콘트롤에 자신이 있는 차종이 스타렉스계열
입니다... (구형스타렉스, 리베로, 커먼버전.....)
다만 늘어난 체중대비 따라오지 못한 부분을 보완하면
스포츠주행에 괜찮을것 같아 정 붙이는 중입니다.
데일리카가 되어버린 회원입니다.
올해 3월전만해도 구형아반테로 와인딩에 적합한
셋팅을 해서 다니다가 차령의 한계로 인하여 방출하고
헤비급 rv밴에 적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구형 스타렉스6밴의 경우 와인딩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출력만 좀더 좋으면 왠만한 리터급 세단은 놀린정도인데
그랜드스타렉스는 엉청 늘어난 출력과
안전때문인지 500kg 늘어난 체중에 코너링시
심한 언더스티어와 제동력 대비 빠른 페이드로 실망하다
타이어, 고성능패드로 교체후 나아진 모습을 보입니다.
5단 오토밋션인지라 아무래도 반응이 느려서
6단 수동밋션의 로망을 그리워 했는데 듀얼메쉬클러치의
반응도 별반차이를 느끼기 힘드네요.
그리고 수동밋션시 출력디튠....
차중에서 가장 콘트롤에 자신이 있는 차종이 스타렉스계열
입니다... (구형스타렉스, 리베로, 커먼버전.....)
다만 늘어난 체중대비 따라오지 못한 부분을 보완하면
스포츠주행에 괜찮을것 같아 정 붙이는 중입니다.
2015.04.17 09:11:08 (*.162.215.161)

1년반쯤 늦게 산 같은 수동에 썬룹들어간 쥐색차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직진이 잘안되는거 같아서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니까 잘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클러치도... 적응 못해서 버버버 거렸었네요.
전 순정 상태인데. 사진 보니까 뽐뿌가 밀려옵니다...
2015.04.18 00:46:17 (*.162.215.50)

무지막지하게 한 번 조우할 법도 한데~
올림픽대로 아산병원 지날 때쯤 항상 민근 님을 찾곤 합니다.
올해는 시원한 날 하루 꼭 뵈어요. ^^
올림픽대로 아산병원 지날 때쯤 항상 민근 님을 찾곤 합니다.
올해는 시원한 날 하루 꼭 뵈어요. ^^
블로그상에 정리해놓은 맵퍼들의 자료로만 판단하면 경기도의 크레이지하우스가 가장 본인의 성향을 잘 맞춰줄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좀 더 알아보고 있습니다.
쭈욱 펀드라이빙 하시고 언젠간 뵈어요.
글로 자꾸 뵙게되다보니 이젠 남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