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현재 10년된 국산 준중형을 운행 중이고 장착할 블랙박스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격은 30만원 내외로 알아보고 있고 파인뷰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파인뷰 중 괜찮은 모델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사이즈가 작고 스마트폰에 어플로
연동되는것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요즘 스트레스 받는게 있는데 제이씨현의 RV3000을 사용중이고 해당 제품 역시 안드로이드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안드로이드 버전을 롤리팝(5.0)이상으로 업데이트 했더니 앱에러가 나면서 실행이 안되더군요.
제이씨현에 직접 전화해 문의해 봐도 애플리케이션을 외주처리해서 개발한 모양인지 해당문제에 대한 업데이트가 안되더군요.
아이트로닉스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이번 기회에 대응이 빠른 회사의 제품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체 LCD가 내장된 제품은 시간경과에 따른 화질열화때문에 기피하고 있습니다.

어후.. 저는 일단 블랙박스에 30만 원씩이나 지출해야 할 이유를 못 찾았습니다.
디스플레이 모니터 있는 모델, Wi-Fi 지원 모델 등등.. 그게 왜 필요한 건지..
하니웰 : 330HD - 7만 원, 220HD(2채널) - 15만 원
아이트로닉스 : ITB-200HD - 8만 원
작고 심플하고 예쁘기까지~ 고장 난 적도 없지만 서비스 확실하고~
이 정도면 차고 넘친다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트로닉스 ITB-2000hd 사용중입니다. 2ch이구요.
네이버에 블랙X스동호회 카페에 보시면 최신 기종을 다양하게 고수님들이 체험 후 추천해놨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본인이 원하는 거에 가까운 블박을 선택하실수 있을껍니다.(화질우선, 성능우선 등등)
저는 이 기종을 폭염에도 유일하게 꺼지지않고 유지된 안정성을 우선하다보니 구매하게되었네용~
최신기종은 추천보다는 고수들의 추천품들을 추려서 본인의 입맛에 제일 맛는 놈으로 선택하시는게 제일 좋을 듯합니다~ㅎ
전원을 usb로 받는 제품으로 구매하세요...
블박전원커넥터 쇼트로 차량 전소될뻔 했습니다..
일단 아이나비제품은 비추합니다. 그 건으로 공식서비스센터 갔더니 대응이 영....

저는 아이나비 900뷰+??던가 하는 모델을 좀 싸게 사서 쓰고있지만 정말 비싸긴 합니다.
그 돈이면 괜찮은 액션캠을 사고도 남을 ... 액션캠을 이용한 블박을 생각해보다가 아무래도 편의성이 떨어져 그냥 질렀습니다. 지금은 불만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무상AS도 2년이고요..


이게 일단 화질이 블랙박스와 비교가 안되더군요
단순히 블랙박스 역활때문에 구입한건아니고
주행영상도 찍어보려고 겸사겸사 구입했는데 대쉬보드에 착탈하기쉬운 거치대도 제공 되어 사용이 편리하더군요
혹시라도 저와같은 목적으로 쓰실계획이 있으시다면 액션캠도 좋을것같습니다^^
조금 더 조사를 해보았는데 SJ4000 (일명 짭프로)와 샤오미 Yi 카메라 정도가 적당할거 같아 보입니다.
전자는 소니 cmos라 화질이 고프로 히어로3 보다 대등 또는 우월이라는 것 같고 60fps 촬영이 되서 액션캠으로 쓸때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점은 대쉬캠으로 쓸때에는 마운트홀이 하단에 있어서 거꾸로 매달게 되는데 당장은 날짜와 시간이 거꾸로 찍혀 나온답니다 (향후에 펌업으로 해결 가능할지도)
그리고 공장에서 렌즈 포커스가 틀어져 나오는 일이 꽤 있어서 열어서 조절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간단한 작업)
그리고 LCD가 달려있지 않고 버튼은 3개 뿐이라 촬영 모드 변경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연결해야 가능
아이폰 앱은 4월에 나온다고 본것 같습니다.
가격은 구매대행가 10.5 중고로 바로 사도 10-11만 정도인듯하네요.
마운트용 액세서리는 고프로와 호환가능해 보이나 보호케이스 같은 것은 크기가 달라서 안된다고 합니다.
후자는 2-4만원 정도 더 싼데 센서가 파나소닉 것이고 30fps 까지만 녹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신 싸구려 액세서리가 많이 나와 있고
자동 on/off 와 FIFO (녹화 순서대로) 덮어쓰기가 되서 블박으로 쓰기에는 편할 것 같습니다.
지금 액션캠으로써의 화질과 블박으로써의 편의성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어느 쪽이건 저 같이 주차모드나 이벤트모드 같은 특수 기능에 관심이 없다면 비슷한 가격대의 블박보다 꿀릴 것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답변에 전자와 후자가 바뀐듯합니다. 전자는 샤오미 YiCamera 사항이고 후자는 sj4000 사항이네요.^^;;
두가지 기기 모두 사용 중인데 샤오미 Yicamera는 블박으로는 좀 힘들지 싶습니다. 주행시마다 촬영버튼을 눌러줘야하니..
Sj4000은 Car mode가 따로 있어 해당 모드로 구동할 시 시동을 키고 전원이 들어가면 자동녹화가 시작되고 전원이 끊어지면 종료되는 방식이고 동작감지기능도 있습니다. 화질자체는 YiCamera가 나은듯 하나 SJ4000이라고 절대 떨어지는게 아니라 전 후방 블박으로 쓰려고 하나더 주문해둔 상태입니다.
저도 마침 쓰고 있는 블랙박스가 이구동성으로 최악인 물건이라 바꿔보려고 생각중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명절 선물로 준 다본다(...)인데, 평이 안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일단 보험비라도 아껴야지,
그리고 나빠도 쓸만한 수준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찾아보니 이렇게까지 안좋은 물건이었다니 하고 좀 놀랐습니다.
저는 상시 녹화는 하고 싶지 않고 1채널이면 족하고 녹화가 중간에 끊기지는 않는 놈이 좋겠습니다.
소프트탑인지라 상시가 완벽히 무의미하고 같은 이유로 2채널까지 필요하지가 않습니다.
아직 사고가 난 적은 없지만 위험했던 순간들을 가끔 sd카드를 돌려서 확인해 보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제대로 녹화가 안 된 것이 된 것 보다 많습니다. event 폴더도 다 뒤져보았는데 말이죠.
가격은 10만원 이하로 생각중이라 액션캠은 좀 부담스럽네요.
중고로 20만원 아래로 가능하다면 생각해봄 직 할거 같습니다.
엔터테인먼트용으로 넥서스 7 태블릿을 매립한게 있어서
torqe track recorder 플러그인 용으로 사용 가능한게 있으면 좋을듯 싶습니다.
굴러다니는 웹캠 (UVC면 거의 가능)으로 track recorder 시도해 보았으나 화질이 역시나 쓸만한 수준은 아니더군요
일단 되나 해보는 정도로 임시로 했던거라 제대로된 마운트를 구비하지 않아서 떨림도 큰 문제였고요
액션캠이면 febon100 같은 걸로 입력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은 1시간 이내로 주행하는데 액션캠도 시동걸고 자동으로 녹화되도록 설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몇가지 더 추가...
Yi Camera도 loop recording은 되는데 자동 on/off는 없습니다. 조명 상태가 좋지 못할때에는 선명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고 시야각이 150도로 경쟁 제품보다 좀 좁습니다.
여기 위키에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http://waa.ai/va74
화이트 밸런스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음성은 오토밸런싱이 없어서 소리가 크면 클립핑이 심한 모양이네요
SJ4000은 카모드가 따로 있어서 배터리 빼고 상시 전원으로 껐다 켰다 할 수 있는게 매력이지만
배터리를 뽑을 때 시계는 리셋이 된다고 합니다 (기타 설정치는 유지)
다 좋은데 색온도가 좀 높은거 같습니다. 저는 푸르딩딩한건 너무 싫네요
날짜 뒤집혀 나오는건 어디서 적절한 마운트를 찾아보거나 감안하고 쓰던가 하고
차후에 외부 전원 유무에 따른 자동 on/off 기능이 펌업으로 추가되길 기대하면서 샤오미를 한대 질러볼까 합니다.
유튜브에 다른 비교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화질 열화 없이 제대로 비교한게 하나 있어서 링크합니다.
http://waa.ai/va7a
파인뷰 쓰다가 바꿨는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