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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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소나타 12년식입니다. 한 3년 넘게 타면서 느낀게 겨울에는 노킹음이 덜하고 여름에는 노킹음이 많이 들린다는 것인데요
슬슬 날이 더워지니 여지없이 '다라라 다라라~'하는 소리가 평지 출발시에도 나고 언덕배기에는 더 확실하게 들립니다.
근데 오늘 에어컨을 켠 채 운전을 했는데 노킹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아주 귀기울여 들으려해도 잘 들리지 않네요;;;
보통은 에어컨을 키면 노킹소리가 들린다는 분이 많은데 전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는데 왜 그런걸까요??
2015.04.27 14:54:42 (*.162.222.203)

11년식 엑센트 인데요. 제 차도 비슷한 증상이네요. 1500~2000알피엠 에서 다다다다하는 소리가 납니다. 2000넘어가면 안들리구요. 엔진오일 교환할 때마다 물어봤는데 gdi엔진 특성이라는 대답만 하네요. 소리날 때 분명히 출력도 떨어지는 느낌이거든요. 주행거리는 85000정도 주행했는데 카본 누적때문인지 점화플러그 때문인지 속 시원하게 해결했으면 좋겠는데요ㅜㅜ
2015.04.27 15:13:31 (*.245.48.86)
yf라면 gdi가 아닌 mpi 엔진아닌가요?? 2.4만 2.4gdi 로 나왓죠 찾아보니깐 쎄타2는 10.5:1 누우는 10.3:1 이라고 나오는게 이쯤이면 일반유 마지노선이죠 ㅋㅋ
잠시동안 고급유 넣어보세요. 아니면 단골주유소를 바꿔보시던가요. 노킹 계속되면 엔진에 치명적인 데미지가 계속들어가죵. 이미 넣어보셨다면...할말은 없지만;; 카본누적이 노킹의 원인이 될수도 있으니 내시경으로 실린더 한번 살표보는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
요즘 에어컨 트니까 베어링소리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