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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시나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이 셋업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으나 재미있는(?)조합이라 생각 되어 올려봅니다.
우선 저희 집이 지하주차장이 없고 아파트가 오래 되어 여유있는 주차장이 있는 동생에게 부탁하여 차를
바꿔 주차하며 타는 신세인데 요렇게 세대가 한번 모이기 힘들기에 사진에 담았습니다.
사진에 관해 완전 무지하고 아이폰으로 찍으거라 화질은 이해해 주세요.
엄청난 고수가 많으신 곳이지만 그냥 차를 좋아하는 운전 초보자의 느낌데로 소유 하며 느낀점을
써보겠습니다.
어찌 보면 굉장히 안좋은 조합이며 너무나 겹치는 조합일수도 있습니다.
주위에선 왜 이런짓을 하는지 이해들을 못하고 그냥 오래된 차들 다 정리하고
좋은거 한대로 가라고들 하지요……
하지만 차의 눈을 뜬 시기에 드림카 ,아니면 정말 좋아했던 것을 시간이 지나 능력이 되어 직접 구매하고 하루라도 소장
할수 있는것두 굉장한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제 차들을 소개 합니다 ^^







운전 하는 즐거움 ..빠르지 않아도 즐겁습니다…
테스트 드라이브 회원 분들 모두 안전 운전 하시고 즐거운 카라이프 되세요^^



말씀 듣고 놀랐습니다.
카이맨이 박스터보다 한수 위인가요?
가격이 비싸도 될만큼, 성능이나 메카니즘이 향상된 부분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공유되는 부분이 30%밖에 안된다는 말씀은 놀랍습니다.

아.. 정말 부러운 카라이프입니다!^^
같은 6기통이지만..전혀다른 세팅 레이아웃에... 탈때마다 즐거우실꺼 같습니다.^^

멋진 조합이고, 수동 3대는 멋지다 못해 훌륭한 선택이십니다.
오랜만에 보는 M3 반갑네요.
모두 요즘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모델들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전에 RE050A 싣고 양재 샵에서 뵈었던~ (제가 그때 뭘 타고 갔는지 기억이..)
라인업 쓰러집니다!
누구나 가질 수 없는 차량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 차 한 대 보다 더 멋지고 값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멋진 라인업이네요
차에 대한 캐릭터도 확고해보이시구요. 잠깐 차 좋아하면서 구성한 패밀리가
아니라는 것 쯤은 저 같은 사람도 금방 알아보겠습니다.

테일 램프도 저와 동일하네요~
클러치가 굉장히 묵직해서 주행할때마다 꽉 조여진 느낌을 줘서 정말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페달 위치도 완벽해서 힐앤토 칠때 참 편하고 좋습니다 카이맨 타실때 같이 조우하고 싶습니다~
은색 R32, 검정 R32가 오로롱 하면서 지나는거 본적이 있습니다.^^ 흔치 않은 모델이라ㅎㅎ


저는 프로젝트카스의 게임을 기다립니다 ㅋㅋ 제로G의 운전이라지만 시뮬을 다시 해보고 싶네요
저도 e46m e39m e36m e34 540 e36/8 m 등을 주기적으로 바꿔타는데 그래도 같은 비머엠이라 이질감은 없습니다. 완전히 다른 성격의 육기 육속을 한 가족으로 데리고 사시는 걸 보니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