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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24 window regulator 사러 갔다가 이상한 구경 하고 왔네요...ㅎㅎ..
샾이 아니라 개인 개라지+창고 입니다. 여러 친구들 차들 보관해주는 중이라는데 대단하네요
리프트에 커버 씌워져 있어서 사진은 안찍었지만 190e cosworth 가 두대 더 있었고 w124 e500, 500e가 각각 한대씩 더있었습니다. (190e evo 는 진짜가 아니라 레플리카라네요. 190e cosworth 베이스로 evo2 바디킷 몰딩 하고 mosselman 이라는 회사 터보를 단거라 합니다)
처음 계획과 달리 간김에 레귤레이터 말고도 플루이드류/필터 몇개 더 사갖고 왔네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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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개인?
했지만 역시나-.-;;
대박입니다.
구경만이라도 좀 하고 싶습니다.
조금 더 욕심을 부린다면 엔진소리를...

와 ~
정말 멋지게 카라이프를 하시는 분이 세상에 계시는군요.
사진을 보고 얼마나 군침을 흘렸는지 모르겠네요.
돈이 엄청나게 많은거 보다 이런게 정말 부럽네요.
오너 대단합니다. 짝짝짝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어쩐지 190E 2.3이 범퍼가 Evo라 해도 순정보다 좀 과하다 싶었는데 OEM은 아닌거 같네요.
진짜 E30만큼이나 가지고 소장하고싶은 차량이네요
190E... ㄷㄷ 정말 한번 몰아보고싶은차입니다ㅠ 코스워스제 엔진은 어떤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