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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아는형에게 구매 했는데
이 차량을 아시는분들이 계실것 같아 글을 한번 올려 봅니다~~^^
2.5에 DOHC이며 디젤 차량입니다.
미션은 수동입니다.
전전 차주분에게 엔진 및 에어컨 라인은 수리하셧다고 들었고..
현제 범퍼에 상처들이 많아서 도색 해야 합니다..ㅜㅜ
참 특이하게 생각 하는건 DOHC 엔진에 왜 논터보 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차량 정보가 너무 없어서 답답하지만 하나 둘씩 알아가고 있는데 힘드네요~~
정보 아시는분 공유 부탁드려요~~
옛날 디젤은 터보가 많이 않쓰인걸로 알고있습니다ㅎㅎ찾아보니 om602와 터보 그리고om605가 사용도엇다고 검색되는데요
Om602는 ohc에 넌터보 터보버젼이 있고
Om605는 dohc 넌터보와 터보가 있는데 터보버젼은 w202 210부터 쓰인걸로나옵니다.
터보가 장착않되건 당시 배기규제를 만족하니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ㅎㅎ
https://en.m.wikipedia.org/wiki/Mercedes-Benz_OM605_engine
https://en.m.wikipedia.org/wiki/Mercedes-Benz_OM602_engine
Om602 2.9리터 버젼은 아시다시피 무쏘에 썻엇지용

디젤엔진은 연료분사로 부하(출력)을 조절하는데, 아마 연료분사 압력이 최근의 인젝터만큼 높지 못해 연소를 시킬 수 있는량이 한계가 있어, 공기를 과급 해야할 필요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연료를 고압으로 짧은 시간안에 분사해야 고회전 고 출력화 시킬수 있는데, 당시 상용화된 기술로는 한계가 있겠지요. 아마 요새 엔진보다 회전한계 및 출력도 낮고 토크 특성도 저회전이 상대적으로 좋겠지요. 고회전은 아무래도 연료분사시간이 부족할테니.
가솔린엔진은 공기량을 얼마나 어떤식으로 밀어넣을 수 있느냐.
디젤엔진은 연료를 얼마나 어떻게 분사할 수 있느냐가 문제
터빈올리시기 전에 연료분사를 늘어난 공기량에 맞게끔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고민해봐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그 후의 문제도.
혹시 배기 되어있는 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