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순천에 거주하고 있는 눈팅회원입니다.
아반떼 HD 오토 차량 운행하구요.
가끔 고속화도로에서 고속 주행을 하는데 차가 불안함을 느낌니다.
불안함을 스릴이라고 생각하면 상관없겠지만...
아직 기변 생각이 없어서 이 차를 좀 고쳐보면 달라질지 궁금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1.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고속으로 변경하거나 하면
차체가 흔들리는 것이 매우 불안함
급 끼어들기 이런 거 아닙니다. 그런거 안 하구요.
2. 노면이 좋지 않아도 차가 흔들려서 핸들을 꽉 잡게 됨
3. 비오는 날에 약간 고속으로 달리면 차가 요동침
대략 이 정도입니다. 고속으로 달리지 않으면 저런 문제는 전혀 없겠지만
가끔 달려주는 것이 참 재미있네요.
혹시 순천 여수 광양 지역에서 차를 상담하고 도움을 받을 만한 공업사(?)도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감사드립니다.~~

저라면 일단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고품질로 끼워보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크게 단단하지 않은 쇽업쇼바+스프링+스테빌라이져바
3가지를 교체해보구요.
물론 차에 대한 이상은 없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저라면 가성비가 뛰어나고 순정의 승차감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는 스테빌라이져 추천 드립니다.
좌우 롤링 억제해서 휘청임을 많이 잡아주고
일체형 쇼바는 딱딱하기에 종발이 타입 사제 쇼바도 좋을듯 합니다.
휠도 17인치 인치업 하시면 코너링시 불안감을 줄일수 있겠습니다.

가장 좋은건 모든면에서 앞서있는, 하체짱짱한 최신형차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지금 있는 차 상태에서 이것저것 바꾸어봤자 스티어링이 하자라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불안함 거동감을 무시하고 빨리달리는 목적이시라면 튜닝하셔도 괜찮다고 보여지고 실제로도 빨리달릴수 있는 괜찮은 하체의 차종이나 실제 운전자에게 전달해주는 느낌에 있어서는 매우 불만족하는 차입니다.
스테빌라이져를 두꺼운 것으로 교환하거나 뎀퍼와 스프링을 튜닝하는 방법이 적합할것 같습니다
확실한 체감을 위해서는 뎀퍼와 스프링을 교체하는게 체감이 클것 같네요 빌스타인 컵킷을 추천 합니다
아니라면 편평비가 높고 접지력이 좋은 타이어를 사용하는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 이 경우 롤은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2번의 경우
노면을 타는 현상을 이야기 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순정 휠 타이어라면 각종 하체의 부싱을 새것으로 교환해 보세요
hd는 기본기가 뛰어난 차이니 하체 부싱을 모두 교체하면 1번에 대한 해결책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