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장만한 G35 S 입니다.

일전에 박준수님이 사진을 찍어 올려주셨었는데..
이번 휴가기간 동안 애마녀석과 나름 긴 시간을 함께하며 찍었던 디테일 사진 직접 올려봅니다..^^

엊그제는 청평 드라이브겸 9개월 만에 중미산을 방문했는데 FR로 오길 너무도 잘했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아직은 결빙된 구간이 많아 아주 재미난 드라이빙을 즐기다 왔습니다. 무엇보다 여자친구가 여전히 슬라이드(?)와 도넛(?)을 좋아해서 기쁘더라는..ㅎㅎ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욱더 기대되는 애마 녀석입니다. 그럼..^^;;
이 게시물을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