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2007년 몇번에 경기참가와 신나는 와인딩을 즐길수 있게 해주었던 XD.


항상 차를 튜닝함에 있어 원칙은 빠르게 달리는것보단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정지할수 있는냐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낮은 차고와 아슬아슬한 간섭은 차를 좀더 조심스럽게 다루게 되는데 한몫을 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진 문콕 테러가 없습니다만.....-_- 마트 요주의!!


Volk Progressiv SPOKE 19" 8.5J +22, 9.5J +25 Yokohama ECOS 245-35-19


안녕하세요..
날씨가 서서히 풀려가는것 같아 겨울내 얼어있던 마음도 풀리는것 같습니다.

작년 11월쯤...XD를 처분해버리고 인내의 시간끝에 NF를 인수하였습니다.

"차는 조용해야 하며 잘나가야 한다"라는 언제나 같은 명제.

TG330....이 역시나 회사의 보이지 않는 압박때문에 포기.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NF V33...
수차례 구해보려 노력했지만 인연이 아닌지 아니면 신의 계시인지....
결국 구하지 못하고 NF F24S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구하기도 전에 이미 휠, 타이어, 브레이크, 서스펜션은 도착해있었고...-_-;;;;
차량 구입 당일날 모두 장착되어졌습니다.

몇가지의 편의사양 보강과 외관 광택작업으로 올봄을 시작할까 합니다.


PS : 분당에 출장와 있는데 어제 수지 세차장에서 세차하고 나오는길에.
       검정색 투스카니 회원분을 목격했습니다. 차량번호는 기억이 나질않는데.
       몇번에 경적소리에 조금 놀라진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
       서울지역에선 처음 뵙는 회원차량이라...반가운 마음에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