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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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엔 매일 눈팅만하다 글을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첫 글이 질문글이라 송구스럽지만, 왜인지 믿음이 가는건 테드뿐인지라 염치불구하고 여쭙습니다.
이번에 차고도 조금 올릴 겸 코너웨이트 볼 생각 중입니다.
하신 분들 계시다면 어디서 하셨는지, 금액은 대략 어느정도 선인지, 밸런스는 잘 나오셨는지, 거동변화는 어떤지 등등 경험담 좀 여쭙고 싶네요ㅎㅎ
관련하여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니고 있긴한데, 원래 레이스카 경우엔 무거운 곳은 잘라내고 가벼운 곳엔 무게를 추가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잡는다더군요.
그런데 공도용 차량의 전후좌우 차고를 조절하여 밸런스를 맞추는게 과연 밸런스를 잡는것이냐 틀어지게하는것이냐 라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무튼 코너웨이트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코일오버가 장착된 차량엔 필수처럼 느껴져 고민 중이었는데, 부정적인 의견들도 보다보니 더 고민이 됩니다.
모쪼록 테드분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글이 질문글이라 송구스럽지만, 왜인지 믿음이 가는건 테드뿐인지라 염치불구하고 여쭙습니다.
이번에 차고도 조금 올릴 겸 코너웨이트 볼 생각 중입니다.
하신 분들 계시다면 어디서 하셨는지, 금액은 대략 어느정도 선인지, 밸런스는 잘 나오셨는지, 거동변화는 어떤지 등등 경험담 좀 여쭙고 싶네요ㅎㅎ
관련하여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니고 있긴한데, 원래 레이스카 경우엔 무거운 곳은 잘라내고 가벼운 곳엔 무게를 추가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잡는다더군요.
그런데 공도용 차량의 전후좌우 차고를 조절하여 밸런스를 맞추는게 과연 밸런스를 잡는것이냐 틀어지게하는것이냐 라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무튼 코너웨이트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코일오버가 장착된 차량엔 필수처럼 느껴져 고민 중이었는데, 부정적인 의견들도 보다보니 더 고민이 됩니다.
모쪼록 테드분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2018.04.27 12:47:38 (*.87.61.252)

전후/좌우의 무게비율을 바꾸는 것은 발라스트를 여기 저기 배치해서 할 수 밖에 없지만 대각선 웨이트의 비율은 코일오버 서스펜션의 차고를 미세하게 조정해서 맞춘다고 하더군요. 완벽하게 평평한 곳을 달리지 않는한 그 저울이 표시하는 만큼의 접지력 차이가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변동할테니까요. 주행하면서
젠쿱 2.0 수동 네오테크 엔써 코일오버 장착차량입니다.
한두달에 한번씩 인제트랙데이에 드나들며 본의아니게 빠른 차량들의 타임어택을 방해하고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