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도받았을때... 번호판을 달지 않아서 가장 핸섬한 모습입니다^^








이때만 해도 광이 장난 아니네요... 운전석에는 차를 망친 장본인인 첫 기사입니다 ㅡ.ㅡ;;











오버 휀더의 디자인은 아름답지만, 뭔가 심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엠블럼 셋트~!


여름에 붙인거라... 반바지에 샌들 차림이 거슬리네요. 이쁘게 봐주세요~ㅋㅋ


첫번째 생일을 맞아 케잌을 준비했습니다. 나름 맛있다고 소문난, 콜드스톤 크xx리 아이스크림 케잌입니다^^;


난 널 사랑해^^


나름대로 초를 벤츠의 상징인 삼꼭지별 모양으로 꼽으려고 했으나, 아이스크림 케잌이라 딱딱해서 잘 안들어가고, 결국 초가 부러지더군요 ㅠ.ㅠ





점화!! 생일 축하해 벤돌아~


황사 비를 맞아서 차가 아주 제대로 꼬질꼬질합니다;; 테드 스티커와 함께 하기 위해 트렁크로 이동~


아이스크림 케잌...이 먹고 싶어 샀으나, 촬영용으로는 비추입니다 ㅠ.ㅠ 딱딱해서 초가 잘 들어가지 않으며, 녹을까봐 5분만에 촬영을 마치고 얼른 냉동실로 직행했습니다.^^; (내년엔 생크림 케잌으로?? @.@)


아래부터는 최근 근황입니다. 초기와 같은 막강한 광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


S65로 엠블럼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만, 안그래도 S550 엠블럼 하나빼면 정체성이 없는 (?) 차이기에 누가 떼가면 교체할 예정입니다 -_-;;


e자가 잘라졌는데... 왜 제가 붙이면 다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xx교회" 식으로 집 앞 대문에 붙여둔 테드 스티커는 아직 멀쩡합니다. ("전 테드교를 믿습니다?!"


AMG Wanna Be...


친구가 제네시스 3.3에 달리는 갈비뼈 모양 그릴과 비슷하다고 하던데... 도대체 어디가 비슷하다는 거얏!!


입(?)을 쩍 벌린 벤돌이. 맨 앞에 보이는 DTR은 나이트 비젼처럼 거의 사용 안하는 기능중 하나지만, 교통체증이 심할때는 아주 요긴하답니다.


54.1kg/m의 토크는 좋지만, 388ps는 배기량에 비하면 약간 부족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그건 수치상의 문제이고, 밟는다면 어느 단수/회전영역에 관계없이 무식하게 밀어줍니다^^


위쪽 사진에 나왔던, 처음 기사가 제대로 긁어준 휠 기스들입니다. 어흑 ㅠ.ㅠ





V12 Biturbo 엠블럼은, 65Look을 위해서라기 보단, 심심한 휀더를 위한 가장 순정틱한(?) 아이템이기에 붙인 것입니다만... 그래도 65 Wanna Be 입니다^^;


http://daumbgm.nefficient.co.kr/mgbdamu/A0901778/A090177890016405.wma벌써 일년하고도 5일정도 지난 벤돌이입니다.

아직 너무나도 못해준것이 많지만...

그래도 제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면서~

더 잘나가는 차도, 더 좋은 차도 많지만

앞으로도 꿋꿋하게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벤돌이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벤돌아, 생일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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