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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보내기 전 마지막으로 찍었던 제 에보 사진입니다.

전적으로 제 취향으로 이곳 저곳 튜닝했었구요.

거의 모든부분을 제가 직접 했었던 차량이라

말도 못할정도로 애정이 가던 차였지만

지금은 제곁에 없네요..ㅜㅜ

당시엔 요란해보이고 싶어 심혈을 기울여 데칼질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요즘엔 좀 얌전한게 좋지만서두요^^;;

부스트 1.45바로 달려줄땐 정말....부러울게 없었는데 말이죠.ㅡ

터보차가 좀 많이 그립네요.
E92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