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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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종다 같은 엔진에 같은 트위스크롤 터보라고 알고있습니다.
매물을 찾는다는 글을 카페들에 올려서 현 오너분들과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엔진오일누유가 아무리 터보라도 좀 심한편이고 주기적으로 엔진 오버홀이 필요한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오너분 중 한분은 1000킬로 주행시 오일이 1리터를 먹어버려서 오버홀로 300-400의 비용이 발생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네이버에 미니쿠퍼s 엔진오버홀이라 검색해보니 많은 글들이 있더군요 터보차들이 오일량을 먹는건 알고있지만 이건 좀 심한거 같은데 혹시 오버홀을 하더라도 개선품이나 해결책이 없는지 궁금해지더군요.
생애 처음으로 터보를 타보고자하는데 생각보다 신경 써줘야할게 많군요 ㅎ
저 그리고 번외로 아삼공 디스펙이 직분사엔진으로 알고있는데요 쏘나타터보나 케파터보용 순정 부품으로 터보를 올리면 잘 맞을까요?? 그것또한 궁금하네요
매물을 찾는다는 글을 카페들에 올려서 현 오너분들과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엔진오일누유가 아무리 터보라도 좀 심한편이고 주기적으로 엔진 오버홀이 필요한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오너분 중 한분은 1000킬로 주행시 오일이 1리터를 먹어버려서 오버홀로 300-400의 비용이 발생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네이버에 미니쿠퍼s 엔진오버홀이라 검색해보니 많은 글들이 있더군요 터보차들이 오일량을 먹는건 알고있지만 이건 좀 심한거 같은데 혹시 오버홀을 하더라도 개선품이나 해결책이 없는지 궁금해지더군요.
생애 처음으로 터보를 타보고자하는데 생각보다 신경 써줘야할게 많군요 ㅎ
저 그리고 번외로 아삼공 디스펙이 직분사엔진으로 알고있는데요 쏘나타터보나 케파터보용 순정 부품으로 터보를 올리면 잘 맞을까요?? 그것또한 궁금하네요
같은 n14b16엔진 미니 탑니다.
1000키로에 1리터, 저도 그랬고 주변에 많은 분들도 겪은 문제이며 대략 8~9만키로쯤에 나타납니다.
주로 오일스탬실,피스톤링(오일링)의 마멸로 일어나는 일이며 이는 엔진내릴 필요없이 헤드오버홀로 가능하며 비용은 언급하신 비용의 반정도 입니다.
또 터빈은 희한하게도 과격한 맵에도 잘 견딥니다.
이따금씩 메탈베어링에서 소모시키는 차들도 있는데 맵핑의 폐해라..볼수 있겠습니다.
이 엔진은 맵 포텐셜이 꽤 있지만 듀라빌리티가...좀 떨어진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피스톤링 재질이 하자에 속하지 않을까 하는 정도입니다.
이런저런 문제를 개선한 엔진이 n18엔진이고 이는 이러한 문제가 개선되었습니다.
참고로 중고차들에서 이런 문제가 많은데, 터보차량 특성상 오일 컴셤션이 있지만 이를 캐치하지 못하고 운행하다 오일이 바닥을치고 이로인해 텐셔너 고착과 각종 오일실(링 포함)에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대표적이니 잘 관리된 차들 위주로 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엔진누유는 대부분 오일/냉각수 열교환기 하우징의 '오뚜기씰'에서 새는 편이고 이 작업을 위해선 프론트마스크를 벗겨야하니 조금 큰 작업 되겠습니다 (개스,쿨런트 배출/스킬있는 업체에서는 라디에이터를 풀어 살짝 제끼고 작업하기도 합니다)
제 경우 첫번째 엔진에서 오일소모가 있어(천키로-일리터) 헤드 오버홀후 증상 잡혔고 다른이유로 엔진 교환한 상태이며 5만키로 마다 오버홀할 생각입니다.
맵핑은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