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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들의 성원과 격려로 24일간의 횡단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총 주행거리는 6500마일정도로 10,000km를 살짝 넘기게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Lasvegas에는 하루 푹 쉬고나서
부지런히 LA로 돌아오다가 Outlet이 하나 보여 잠시 들렀습니다.
와이프는 정신없이 상점을 다녔지만, 저는 주차장에 서있던 한 대의 차만 살폈습니다.
차고를 조절하는 것은 직접 볼 수 없었지만,
데모카인듯 적재공간을 털어내고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자세히보시면, 배기시스템 역시 운전석 아래쪽에 바로 끝나게 됩니다.
아는 지식이 워낙 없다보니.. 그냥 멋지다라는 정도였지만..
전문가님들의 설명을 듣게되면 조금 더 이해가 빠를 거 같습니다^^
잡지에서는 몇 번 볼 수 있었지만, 실제로 디테일하게 보니 참으로 인상적인 구조입니다.

2008.05.02 11:59:12 (*.87.60.117)

리어 서스가 Stabi-Link 타입 2Bag 으로 정말로 본격적이네요.
저거 설계할때 고생좀 했겠는데요. 우선 멋지다는거에 100만표~
저거 설계할때 고생좀 했겠는데요. 우선 멋지다는거에 100만표~
2008.05.02 12:37:33 (*.87.60.117)

좀 추가하자면,
기능적으로 보자면, Leveling Valve 레버가 안보이는 것으로봐서는 전자식 Height Control이 가능한 리모컨이 따로 달릴 것이고,
구조적으로 보자면, 가장 하중이 집중되는 V-Arm Link 쪽 Bracket이 얇은 것으로 봐서는 내구성 검토는 안된듯 합니다.
저 상태로는 절대 메이커에서 양산 안할 듯하지만, 학습자료로는 매우 유용하겠네요.
기능적으로 보자면, Leveling Valve 레버가 안보이는 것으로봐서는 전자식 Height Control이 가능한 리모컨이 따로 달릴 것이고,
구조적으로 보자면, 가장 하중이 집중되는 V-Arm Link 쪽 Bracket이 얇은 것으로 봐서는 내구성 검토는 안된듯 합니다.
저 상태로는 절대 메이커에서 양산 안할 듯하지만, 학습자료로는 매우 유용하겠네요.
2008.05.02 21:19:58 (*.229.115.101)

여행 무사히 마쳤군요. 완전 축하..^^
무시무시한 주행거리입니다. 평상 6개월에 주파할 거리인데..ㅋ
저런 SUT 너무 좋아요.
안전 연료탱크까지 달려있는걸 보니, 여느 극성오너 차가 아닌듯 합니다.
무시무시한 주행거리입니다. 평상 6개월에 주파할 거리인데..ㅋ
저런 SUT 너무 좋아요.
안전 연료탱크까지 달려있는걸 보니, 여느 극성오너 차가 아닌듯 합니다.
아무래도, 리모트 컨트롤러로 에어서스를 조절할수 있는 차량 같습니다.
주행할때는 조금..올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