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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들이시라면 다들 자주 다니시는 올림픽 대로 때문인데요.
오늘 문득 든 생각이 여의상류에서 반포 사이에 있는 차선 구분이 의문이었습니다.
노량대교의 종합운동장 방면은 Hi-lane(반포까지 출구 없음) / Low-lane(이수 방면 진출 가능) 구분이 되어있는 걸 아실 겁니다.
근데 과연 이게 효율이 있는지 심각하게 의문이 들더군요. 분리 봉으로 막혀있는 바람에 한강대교 아래에선 대혼잡이 벌어지죠.
이걸 없앤 다면 가운데 한 차로가 더 생깁니다.
이게 더 효율 적일 것 같은데요...
회원님들은 어찌 생각이 드시나요?
전 아침마다 그길을 다닐때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거든요...
오늘 문득 든 생각이 여의상류에서 반포 사이에 있는 차선 구분이 의문이었습니다.
노량대교의 종합운동장 방면은 Hi-lane(반포까지 출구 없음) / Low-lane(이수 방면 진출 가능) 구분이 되어있는 걸 아실 겁니다.
근데 과연 이게 효율이 있는지 심각하게 의문이 들더군요. 분리 봉으로 막혀있는 바람에 한강대교 아래에선 대혼잡이 벌어지죠.
이걸 없앤 다면 가운데 한 차로가 더 생깁니다.
이게 더 효율 적일 것 같은데요...
회원님들은 어찌 생각이 드시나요?
전 아침마다 그길을 다닐때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거든요...
2015.06.24 23:49:57 (*.62.173.12)
저도 그게 궁금해서 아버지한테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김상훈님 말씀과 비슷하게 두개의 다른 고가가 합쳐져서 이루는 차선이라 안전문제때문에 막아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2015.06.24 23:52:29 (*.70.47.244)

앗 실수로 지웠습니다. 그 부분이 두개의 상판 연결부분이라서 성수대교 붕괴사고 후에 3차로가 폐쇄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출근 시간에 이수 방면 출구가 정체되어 그 여파가 본선까지 넘어오지 않게 하기위함이 아닐까요? 해당 부분을 1주일에 1회이상 지나다니지만 한적한 밤에 다니는지라 추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