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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죽지(?)는 않았지만 제 곁을 떠났으므로 '故'를 붙입니다.
마지막 떠나보내기 며칠 전 곱게 꽃단장하고 난 후 영정사진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광빨로 여러분의 눈을 피로하게(?) 만들어 드렸던 제 GTI는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Photo by 表
By Nikon F3hp+MF 24mm 2.8 lens+Mitsubishi Color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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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18:58:15 (*.221.14.161)
상관안합니다^^ 제가 정한 잣대로는 영정사진 맞습니다.
2005년인가도 'Na6ce 영정사진' 올린 적 있지만 이때까지 아무 일 없습니다.
2005년인가도 'Na6ce 영정사진' 올린 적 있지만 이때까지 아무 일 없습니다.
2008.06.24 21:55:39 (*.152.207.117)

맺고 끊음이 확실한 표세원님..ㅎㅎ ^^
얼마나 아쉬우셨으면.. 그 마음 다는 이해 못하더라도.. 완전 동감입니다.^^
(그런데, 동생분은 이 사진 안 보셔야 할듯...ㅋㅋㅋ 울 동생 같으면.. 안봐도 드라마입니다..)
얼마나 아쉬우셨으면.. 그 마음 다는 이해 못하더라도.. 완전 동감입니다.^^
(그런데, 동생분은 이 사진 안 보셔야 할듯...ㅋㅋㅋ 울 동생 같으면.. 안봐도 드라마입니다..)
2008.06.25 12:10:27 (*.110.246.220)
자동차를 매우 사랑 하시는 분 같습니다... 생명력이 있는 대상으로 여길 만큼요... 떠나 보내는 많은 아쉬움이 있겠지만... 그렇게 사랑하던 자동차를 다른 사람이 구매를 해서 이 글과 사진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동생분이라도... 안타까움을 죽었다는 표현이 무척 아쉽습니다.
2008.06.25 13:05:45 (*.241.196.36)

역시 세원씨 차량관리는 최고 수준입니다. 참 부러운 차량이었는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XD86의 부활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
하지만, XD86의 부활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
2008.06.25 13:33:34 (*.221.14.193)
홍유준님-괜찮습니다^^ 제 동생은 테드에 접속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에서의 '故'입니다.
'제 차'였고, '제 마음속'에만 남아있는 녀석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은 잘 알겠지만, 표현의 자유를 박탈당하는
느낌이어서 유쾌하진 않습니다.
태수님- 와인딩 한 번 가시죠^^
그리고 제 마음에서의 '故'입니다.
'제 차'였고, '제 마음속'에만 남아있는 녀석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은 잘 알겠지만, 표현의 자유를 박탈당하는
느낌이어서 유쾌하진 않습니다.
태수님- 와인딩 한 번 가시죠^^
2008.06.26 17:37:46 (*.111.248.7)

세원군 자꾸 그렇게 광내다보면 나처럼 지문 없어지는 상황도 생김
여자들이 싫어함 ㅎㅎ 요거 중요합니다. 가끔 아내의 손을
잡을라 치면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지요 거친 손이라서 ㅋ
여자들이 싫어함 ㅎㅎ 요거 중요합니다. 가끔 아내의 손을
잡을라 치면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지요 거친 손이라서 ㅋ
2008.06.28 07:23:18 (*.220.166.126)
양상규님-저도 맨날 손톱밑에 낀 오물들 때문에 민망합니다 ㅋ
수술용 장갑이라도 끼고해야할까봐요^^
박일한님- ㅋ 올인~
수술용 장갑이라도 끼고해야할까봐요^^
박일한님- ㅋ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