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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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연식있는 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05년 NF2.4 모델이고 벌써 20만키로를 돌파하였습니다. 정차 중 떨림현상이 발생하여 엔진미미/미션미미를
교환했습니다. 이전보다는 떨림 현상이 줄었는데 여전히 D모드에는 떨림현상이 발생됩니다. 물론 N모드로
변경하면 떨림이 거의 사라집니다.
혹시, 추가로 교환을 무엇을 해야 하는지 회원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07.08 10:41:42 (*.198.232.100)
마운트도 문제지만 실린더간 출력편차로 엔진 자체의 진동이 커졌을 것 같습니다. 점화, 연료 계통부터 손보시면 됩니다. 보통 점화플러그 십만키로마다 교체하니 그거랑 연료필터, 산소센서 등등 기본 튠업을 시행한 뒤 다른 문제를 파악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2015.07.08 12:31:31 (*.111.20.38)
추가로 출력편차가 존재한다면 점화플러그점검. 압축압력점검. 진단기상에서 점화시기를 보시믄 유추 가능합니다만 중립에서는 잠잠하시다 하시니 출력편차가 있다면 플러그 코일일수 있겠네요. 글로는 정확한 진단이 안되니 정비사에게 편히 맏겨보세요^^
2015.07.08 14:39:20 (*.70.59.47)
저도 세컨으로 05년식 아반떼 xd .6차량을 갖고 있습니다. 23만쯤 뛰었는데요, 저도 진동때문에 미션/엔진 미미를 교체 했습니다. 그런데 완전 신차처럼은 안되더라구요. 배선 쪽이랑 점화플러그도 교체했구요. 차가 오래되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하고 그냥 탑니다.
2015.07.08 19:13:18 (*.121.4.107)

중립에서 떨림이 없다면 미션이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미션 점검 받아 보셔요.
토크컨버터일 확율이 높지만 오일 문제일 수 도 있습니다.
전 미미 조립과정에서의 실수를 의심했는데 확인할 길이 없네요.
연식이 오래되니 돈 들여 수리해도 여러가지 답 안나오는것도 더러있습니다.
엔진 밋션 컨디션이 좋다는 가정하에 느끼는 정도의 차이일뿐 신차처럼은 안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