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밀라노에서 디자인 되어 토리노에서 생산되어
2개 도시의 머리 글자를 합쳐 「MiTo」라네요...
1.4리터 터보로, 6속MT
최고 출력155ps/5500rpm, 최대 토크 23.5kg-m/3000rpm 을 발생해,
0-100km/h 8.0초, 최고속 215km/h 까지 달릴수 있다고 합니다.

2008.08.21 12:10:10 (*.68.53.77)

어느 나라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특히 한국에선, 차의 크기 = 부의 척도, 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급등하는 유가 바람을 타고 소형차도 고급이 있다는걸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는 분이 홈쇼핑을 통해 일본 소형차를 파려고 하시더군요. 제 시선으로 보기에 일본 경-소형차 정도면 '없어보이지 않고' 매력적이던데...알파로메오 같은 'attraction'은 없을지라도요.
2008.08.21 20:22:56 (*.155.43.234)

외관은 베르나스포티 라인과 흡사하죠~ ㅋㅋㅋㅋ
(두번째 사진과 제 프로필 사진 비스무리..)
적당하게 훌륭한 성능과 고급스러운 마감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다른 각도에서의 사진들을 많이 봤었는데,
사실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못생겼다는 느낌도 받았네요.
(두번째 사진과 제 프로필 사진 비스무리..)
적당하게 훌륭한 성능과 고급스러운 마감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다른 각도에서의 사진들을 많이 봤었는데,
사실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못생겼다는 느낌도 받았네요.
2008.08.22 03:51:57 (*.46.122.32)

올해 새로나온 차종중에서 가장 맘에 듭니다..
잡지에서 보니 영국시판 가격이 대략 미니쿠퍼와 쿠퍼S 사이인듯 한데
성능도 스펙상으로 보니 딱 그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잡지에서 보니 영국시판 가격이 대략 미니쿠퍼와 쿠퍼S 사이인듯 한데
성능도 스펙상으로 보니 딱 그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2008.08.22 06:40:17 (*.187.250.46)

8C와 패밀리룩을 형성한 듯한 모습이 참 앙증맞으면서도 귀엽다는 생각이 .. 콱 깨물어주고 싶습니다. (이빨이 매우 아프겠지만요 ^^)
2008.08.23 17:13:51 (*.108.55.62)

외형 디자인도 그렇지만 실내 마무리와 재질감에서 고급스런 소형차들이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국산 소형차를 극도로 싫어하는 이유가 프라모델 같은 플래스티키 한 재질감과 엉성한 조립상태.. 비닐같은, 무늬만 가죽시트에서 느끼는 싼티가 너무 싫어서입니다. 미니나, 피아트500, 미토 같은 고급스런 소형차가 우리나라에도 하루빨리 나오길,,,
작은 차를 타면서 바라는 점이 있었는데 차는 작아도 고급지향적인 특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
미토가 차는 작아도 고급스러운 차처럼 시각적으로는 보입니다. 실제로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