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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비후 테스트 차 다녀온 중미산에서..
풀 부스트 주행후 찍은 사진입니다~^^

2008.08.26 12:55:20 (*.117.99.154)
커버때문에 몰랐는데, 순정매니도 저렇게 달아오르더군요. 한밤중에 중미산 달리고 시동켜놓고 후드 열었는데 빨갛게 달아올라있어서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했습니다.
....보통은 좀 달리고 난후에도 정차하면 바로 시동끄고 후드는 절대 안열거든요;
....보통은 좀 달리고 난후에도 정차하면 바로 시동끄고 후드는 절대 안열거든요;
2008.08.26 13:22:10 (*.120.254.250)

잘익은 스텐매니가 보기에는 좋을지 모르나 안전을 위해서 커버를 만들어서 씌우거나 단열테입을 감아주는게 좋습니다... NA의 스텐매니는 그래도 단열테입을 잘 감아주던데 제 주변의 터보차중 100에 90은 미적인 이유로 매니를 노출시키더군요.. 가끔씩 트러블이 발생하면 오일을 뿜는 경우가 생기는데 재수없어 매니로 튀면 바로 불붙습니다... ㅡㅡ;
2008.08.26 14:19:42 (*.20.193.195)

헉 보라색? 저거 색깔이 실제로 나오는 색깔인지요??? 아니면 카메라가 블루쪽으로 많이 쉬프트 되었나요? 만약에 흑체복사 (Black body radiation) 라면 빨간색, 주황색, 하얀색, 파란색도 지나서 더 높은 온도에서 나오는게 보라색일텐데...그럼 10000K가 넘을텐데요??? 매니폴드가 보통 700도가 넘어가면 빨간색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실제로 튜닝한 터보차량들 다이노에서 몇번 돌리면 빨갛게 터보하고 매니폴드가 달아오르는 것은 본적이 있습니다만, 보라색은 처음입니다. -_- 설마 포토샵은 아니겠지요?
2008.08.26 14:30:42 (*.60.3.91)

저도 인성님이랑 비슷한 생각을 잠시잠깐 했었습니다.
보라색이라면... 온도가 정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아름답네요.
다만 커버나 테이핑이 필요하단 생각엔 저도 공감합니다.
보라색이라면... 온도가 정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아름답네요.
다만 커버나 테이핑이 필요하단 생각엔 저도 공감합니다.
2008.08.26 14:42:58 (*.80.101.10)

화벨을 맞춘다고 해도 가끔 모닥불이나 디스크로터 열받은거 찍어보면 저렇게 보라색으로 나오더라구요.. 성환님 실제 색상이 어땠는지 빨리 알려주세요. ^.^/
2008.08.26 14:50:05 (*.176.70.15)

핸드폰으로 촬영한거라..어두워서요^^;
밝기와,콘트라스트 조정해서..색깔이 보라빛이 도는거구요~
실제로는...그냥 붉은색입니다^^;
밝기와,콘트라스트 조정해서..색깔이 보라빛이 도는거구요~
실제로는...그냥 붉은색입니다^^;
2008.08.26 17:05:09 (*.20.193.195)

그렇군요. 저 것만 봐서는 전설의 고향에 나올만한 "악마의 머신" 컨셉 같습니다. ^^ 갑자기 완간 미드나이트에 나오는 "악마의 Z"가 생각나는군요. ^^ 엔진룸의 저 커다란 웨이스트 게이트만 봐도 괴물머신인 것은 알겠습니다만. ^^
2008.08.26 21:20:49 (*.12.189.39)
ㅎㅎ 웨스트게이트가 떨어져서 엔진룸을 굴러다니길래 암생각없이 맨손으로 잡았다가 손겹살 먹을뻔한적이 있죠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