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km동안 미우나 고우나 제 발이 되어준 흰둥이 입니다..


지난 여름 같은 차종을 타고다니는 가가운 지인 두분과 내린천 래프팅 후 한계령을 넘었습니다. 우연히 그곳 현지 포터오너분과 즐거운 배틀로 제 차량은 한계령 꼭데기에서 수온 110도를 피크로 기록하였습니다. 더워서 입을 벌린 모습이네..하마같죠...?? ^^


항상 절따라다니는 놈입니다...
03년 5월 부터 지금까지  쭉 제옆을 지켜준놈인데...벌써 25만 키로를 주행했네요
여태 한번 아픈척 하지도 않고 든든한 발이 되어준게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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