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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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맨s 를 구매하였습니다 모두 순정이며
타야는 런플렛순정 215 55 17 이들어있습니다
타야는 런플렛이라그런지 무지하게단단하게 느껴졌구
저속주행시엔 미니특유의 단단한 피드백이
딱적당히 만족스러웠읍니다
그런데 고속에서 코너 또는 급차선변경시
롤이 자꾸만느껴져 주행이 너무 불안하고
한박자느린 느낌입니다
차고낮추는 서스를바꾸는게최선일까요???
타야는 런플렛순정 215 55 17 이들어있습니다
타야는 런플렛이라그런지 무지하게단단하게 느껴졌구
저속주행시엔 미니특유의 단단한 피드백이
딱적당히 만족스러웠읍니다
그런데 고속에서 코너 또는 급차선변경시
롤이 자꾸만느껴져 주행이 너무 불안하고
한박자느린 느낌입니다
차고낮추는 서스를바꾸는게최선일까요???
2015.07.12 18:23:23 (*.33.164.29)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진폭감응식댐퍼에 현가하질량의 경량화를 통해 승차감과 롤을 둘다 적당량 만족할 수 있도록 튠을 했습니다.
다만 진폭감응식댐퍼선정시 순정제품이 아닌 사외품으로 장착하였는데 성능은 매우만족합니다만 수명이 5만에서 7만정도로 그정도 사용하니 오일이 비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1대분을 더 여유로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차고는 전혀 낮추지 않은 순정상태입니다.
저도 제 필링을 믿지 못해 여러명에게 시승 및 시운전요구후 피드백을 요청하여 얻어진 결과이기에 주관적인 느낌이라기 보다는 좀 더 객관적인 평가라 생각합니다.
다만 진폭감응식댐퍼선정시 순정제품이 아닌 사외품으로 장착하였는데 성능은 매우만족합니다만 수명이 5만에서 7만정도로 그정도 사용하니 오일이 비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1대분을 더 여유로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차고는 전혀 낮추지 않은 순정상태입니다.
저도 제 필링을 믿지 못해 여러명에게 시승 및 시운전요구후 피드백을 요청하여 얻어진 결과이기에 주관적인 느낌이라기 보다는 좀 더 객관적인 평가라 생각합니다.
2015.07.13 12:01:31 (*.228.28.30)

종발이 순정스프링 쓰는 댐퍼로 바꿔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빌스타인 B6 추천합니다. 고속에서 거동을 잡고 싶으시면 댐핑압이 부족해도 그런 경우가 있다네요. 음... 그러니까 그 차는 만들때 그 속도에서 그렇게 운전하는걸 염두해두지 않았다는... BMW가 고속에서 좀 약하죠.ㅠ.ㅜ
2015.07.13 13:08:01 (*.36.146.221)
아니면 허브스페이스를 끼우는것도 한 방법이 되실 수 있겠네요 순정쇼바에다가 허브스페이스 끼워시더니 롤링은 어느정도 잡히나 승차감은 조금 떨머지더라구요 적당한 스페이스를 찾으시면 어느정도 효과보실 수 있으실것도 같네요
2015.07.14 15:08:42 (*.216.131.229)

컨트리맨의 운동성을 믿으세요...!! 롤 때문에 좀 무섭긴 하지만 실제로 서킷에서 달려보면 기대 이상의 성능을 발휘해줍니다. 사실 이런차량들은 그 한계를 정확히 파악하기가 굉장히 어렵죠. 넓직하고 안전한 도로나 서킷에서 한계주행까지 해보시면 승차감과 성능을 둘 다 잡는 상당히 괜찮은 세팅이라고 느끼실수있을겁니다.
다만 런플랫 타이어는 사이드월이 단단한 장점이 있지만 타이어 그립 자체는 손해를 좀 많이 보기 때문에 추후 고성능 타이어로의 업글을 고려해보시고 그후에 서스펜션을 생각하시는게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정 서스펜션을 하시겠다면 미니 페이스맨이나 컨트리맨JCW에 적용된 스포츠 서스펜션(10mm정도 차고 더 낮음)이 대안인것 같습니다.
서스를 바꾸는 것보단 차를 바꾸는 게 최선이겠죠.
말씀하시는 저속 고속의 경계를 잘 모르겠지만
차고 낮추고 서스를 바꿔서 고속에서 조금 만족스러워지면 말씀하신 저속에서의 만족스러움이 사라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대안으로 스태빌라이저 바 교체하거나 그런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실용성 생각하셔서 조그만 미니가 아니라 큼직한 컨트리맨 선택하신 걸 텐데...짐 많이 들어가는 거에 만족하셔야지 미니같은 느낌으로 움직이는 걸 기대하면 욕심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