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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인공적인 사진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역광이 너무 심해서... 부득이 포토샵 처리를 과도하게 하였습니다.

메가오토 등에서 촬영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영종도 선착장입니다.

간만에 SLR 카메라를 들고 파란 붕붕이를 찍어주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맑다기보단, 옅은 구름이 많이 끼어서
태양빛이 사실상 노랑색에 가까웠습니다. (오늘은 더 뿌옇군요.)
정작 출발하기 전 커피집 앞에서 찍었을때가 색감이 더 낫군요.
햇살도 따가웠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더 따가웠습니다 -_-;;;;

2008.09.11 12:56:42 (*.187.244.191)

따가운 시선을 즐기시다보면 어느덧 무덤덤한 수준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단, 조심하셔야 할 것은 간혹 도로 주행 시 담배 불이 날라오거나, 정차된 옆 버스 승객이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개연성 존재합니다. -.-
더불어 탑 관리는 신경 쓰셔야 할 겁니다. 탑 교환 비용 자체가 크기 때문에 평소 테러 위협으로부터 조심하셔야 할 필요가 있죠. (유흥가 술집 골목 등에 세워두거나 하는 것들 특히 유의하셔야겠죠.)
암튼 즐 컨버하시길~ ^^
더불어 탑 관리는 신경 쓰셔야 할 겁니다. 탑 교환 비용 자체가 크기 때문에 평소 테러 위협으로부터 조심하셔야 할 필요가 있죠. (유흥가 술집 골목 등에 세워두거나 하는 것들 특히 유의하셔야겠죠.)
암튼 즐 컨버하시길~ ^^
2008.09.11 13:35:50 (*.155.43.234)

과감한 선택 하셨네요~ 그냥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해 집니다.
슈트를 항상 입으신다면 꽤나 부담이 되실텐데..
무지하게 예쁩니닷!!
슈트를 항상 입으신다면 꽤나 부담이 되실텐데..
무지하게 예쁩니닷!!
2008.09.11 16:39:51 (*.77.33.105)

제 여친이 자꾸 사라고 사라고 차 바꾸라고 하는 차량 중 하나!!!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 오픈카는 뭐니뭐니해도 봄가을이 최고죠!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 오픈카는 뭐니뭐니해도 봄가을이 최고죠!
2008.09.11 18:37:25 (*.221.14.128)
맨 아래 사진...커피샾 앞에 서있는 오픈 붕붕카는 참 잘 어울리네요^^
만약 그 자리에 S2000이 서 있었다면 매우 쌩뚱맞았을 듯 합니다 ^^
이쁜 차 잘 타세요~
만약 그 자리에 S2000이 서 있었다면 매우 쌩뚱맞았을 듯 합니다 ^^
이쁜 차 잘 타세요~
2008.09.11 21:58:42 (*.238.96.193)

차에서 광이 번쩍번적 하네요...
차 관리 깨끗이 잘 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귀차니즘 + 실력부족으로... 가끔 왁스질 해도 얼룩덜룩 ㅠ.ㅠ
차 관리 깨끗이 잘 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귀차니즘 + 실력부족으로... 가끔 왁스질 해도 얼룩덜룩 ㅠ.ㅠ
2008.09.12 00:44:03 (*.149.164.152)

감사합니다 ^^
구입후 이래저래 3명 정도를 태워주었는데,
"나도 뉴비틀 카브리올레닷!" 하고 광분하는 2명이 생겼습니다.
(둘 다 남자;;;)
가격대비 뽀대(?)효과는 머스탱과 더불어 최고수준인듯 싶습니다.
최섭// 조언 감사합니다. 확실히 트럭이나 버스 옆 지나갈땐 바짝 긴장하게 됩니다. 특히 시선에 관해선, 버스 옆에서의 그 수십개의 눈이 집중되는 그 느낌은, 아직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버겁습니다;;; 아직 새가슴이라, 뚜껑을 연채 주차해놓고, 타고 내릴때는 동작이 로봇처럼 뻣뻣해지곤 합니다;;;
정상현// 주차해놓은 (뚜껑열린) 붕붕이를 보고 꺅꺅거리는 아가씨들을 볼때는 왠지 마음 뿌듯합니다만... 제 차만 사랑받고 있는듯 싶습니다 ㅡㅜ
김동욱// 현재 대학원생입니다. 가끔 정장을 입기도 하는데, 그래도 진청색은 정장 입고 타도 큰 무리가 없을 꺼라는 판단을 했습니다만... 실제로 입고 타본적이 없어서 매우 걱정되긴 합니다 -_-;; 젤 처음 본 붕붕컨버 광고가 샐러리맨이 빌딩 아래로 지나가는 뉴비틀 컨버터블을 바라보는 것이었는데, 그것때문에 "수트입고 타도 괜찮은 차"라는 인식이 박혀버린듯 합니다;;
박재언// 아직은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작업한 광빨이기 때문에 ^^;; 자세히 보니 역시 중고차인지라 자잘자잘한 스크래치가 많더군요. 조만간 유리막 한번 씌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구입후 이래저래 3명 정도를 태워주었는데,
"나도 뉴비틀 카브리올레닷!" 하고 광분하는 2명이 생겼습니다.
(둘 다 남자;;;)
가격대비 뽀대(?)효과는 머스탱과 더불어 최고수준인듯 싶습니다.
최섭// 조언 감사합니다. 확실히 트럭이나 버스 옆 지나갈땐 바짝 긴장하게 됩니다. 특히 시선에 관해선, 버스 옆에서의 그 수십개의 눈이 집중되는 그 느낌은, 아직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버겁습니다;;; 아직 새가슴이라, 뚜껑을 연채 주차해놓고, 타고 내릴때는 동작이 로봇처럼 뻣뻣해지곤 합니다;;;
정상현// 주차해놓은 (뚜껑열린) 붕붕이를 보고 꺅꺅거리는 아가씨들을 볼때는 왠지 마음 뿌듯합니다만... 제 차만 사랑받고 있는듯 싶습니다 ㅡㅜ
김동욱// 현재 대학원생입니다. 가끔 정장을 입기도 하는데, 그래도 진청색은 정장 입고 타도 큰 무리가 없을 꺼라는 판단을 했습니다만... 실제로 입고 타본적이 없어서 매우 걱정되긴 합니다 -_-;; 젤 처음 본 붕붕컨버 광고가 샐러리맨이 빌딩 아래로 지나가는 뉴비틀 컨버터블을 바라보는 것이었는데, 그것때문에 "수트입고 타도 괜찮은 차"라는 인식이 박혀버린듯 합니다;;
박재언// 아직은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작업한 광빨이기 때문에 ^^;; 자세히 보니 역시 중고차인지라 자잘자잘한 스크래치가 많더군요. 조만간 유리막 한번 씌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컨버는 여름보단 가을에 더~ 좋답니다^^
즐거운 드라이빙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