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퍼 교환을 위해 입고 했습니다. 부산의 티X스테이션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동명에서 소개해준...


앞쪽 댐퍼입니다.


뒤쪽 댐퍼..


빌스타인의 매력인 뉘르 스티커..^^


리어 댐퍼의 순정과의 비교 입니다. 순정 댐퍼에 비해서 빌스타인이 조금 더 길이가 깁니다. 차고의 변화가 있냐고 물어 봤는데.. 아니라는데.. 모르겠습니다. 순정형인데도.. 길이 차이가 나는게 맞는지..


프론트 댐퍼입니다. 순정에 들어가는.. 노란색 고무.. 저건... 교환하면서 빼버렸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작업하신 분은.. 필요 없다고 하시던데..^^ 혹시.. 기능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리어 장착 모습입니다. 왼쪽이 빌스타인인데.. 앞에서 본거처럼.. 순정보다 조금 길기 때문에.. 댐퍼 교환후.. 조금 더.. 내려옵니다. 타이어 장착후 리프트에서 내리니.. 차이가 거의 없어 보이긴 하던데...


리어 장착사진입니다.


프론트 장착사진 입니다.


서비스로.. 캘리퍼 도색을 했습니다. 빨강으로 하고 싶었지만.. 검정과 파랑 페인트만 있다고 해서..^^ 차에 맞춰서 검정으로...


191마력의 렉스턴2 마지막 모델입니다.(렉스턴2 유로 부터는 CDPF 가 장착되면서 184마력으로 변경 됩니다.)
18인치 휠과 AWD(4:6 항시 4륜) 그리고 뒤쪽의 멀티 링크 덕분에..
승차감과 코너링에서 앞선 세대의 렉스턴과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제 운전 특성상..
고속에서의 울렁임과 뒤의 불안감이 계속 마음에 걸려..
큰 마음 먹고 빌스타인 서스로 교환 했습니다.
스프링은 순정 그대로 사용했구요.(워낙 튜닝 용품이 드문 차량이라..)

교환 후 느낌은.. 아직 많이 몰아보지 않아서..^^
그렇지만.. 확실히.. 고속도로에서 코너링시.. 하체의 불안감은 많이 잡아 줍니다.
생각만큼 튀지 않고 자세 변화도 적고..^^(와이프가 못 알아보니..)
앞으로 계속 타면서.. 느낌 올리겠습니다.

오늘.. 생각해 보니..
순정으로만 탄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동안..
터보타이머
iTG 순정형 에어필터
쎄라텍
빌스타인 댐퍼까지..
생각보다 많은(?) 수의 튜닝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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