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미시간 주에 거주하고 있는 조현홍이라 합니다.

눈이 엄청나게 쏟아져 내리는 이 동네의 특성 상 스바루와 여타 사륜구동 자동차들이 아주 많이 보입니다.


각설하고...

주변 차쟁이들, 임프레자나 EVO 타는 친구들을 보면, 매니폴더 부터 엔드까지 촉매는 단 한발도 없는 경우가 종종 보이곤하는데요... 이게 차량 자체의 내구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가요?


EX) 스바루, 보통 촉매가 4발 달려서 나옵니다.


      * 산소센서 관련 고장코드 모두 없앰*

     

      1. 순정의 매니폴더에는 촉매가 2개 붙어있습니다만, 사제로 교환 시 촉매 없는타입으로 교환


     2, 업파이프 촉매 제거


     3. 다운파이프 촉매 제거. 


     4. 머플러. (없는 경우엔 그냥 다운파이프 이후로 스트레이트 파이프입니다.)


이런 경우에 차량에 무리가 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떨까요? 제 생각으로는 연비나 내구성면에서 손해일거라는 생각이 팍팍드는데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