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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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미시간 주에 거주하고 있는 조현홍이라 합니다.
눈이 엄청나게 쏟아져 내리는 이 동네의 특성 상 스바루와 여타 사륜구동 자동차들이 아주 많이 보입니다.
각설하고...
주변 차쟁이들, 임프레자나 EVO 타는 친구들을 보면, 매니폴더 부터 엔드까지 촉매는 단 한발도 없는 경우가 종종 보이곤하는데요... 이게 차량 자체의 내구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가요?
EX) 스바루, 보통 촉매가 4발 달려서 나옵니다.
* 산소센서 관련 고장코드 모두 없앰*
1. 순정의 매니폴더에는 촉매가 2개 붙어있습니다만, 사제로 교환 시 촉매 없는타입으로 교환
2, 업파이프 촉매 제거
3. 다운파이프 촉매 제거.
4. 머플러. (없는 경우엔 그냥 다운파이프 이후로 스트레이트 파이프입니다.)
이런 경우에 차량에 무리가 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떨까요? 제 생각으로는 연비나 내구성면에서 손해일거라는 생각이 팍팍드는데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 ^^
2015.07.16 11:30:07 (*.148.173.135)

촉매가 배기가스 처리를 위한 것인데,
차량 내구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거 같은데요..
오히려 터보차량이라면 배기에서 저항을 최대한 없애는게 출력에 도움이 되죠.
촉매가 없으면 출력이 떨어질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차량 내구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거 같은데요..
오히려 터보차량이라면 배기에서 저항을 최대한 없애는게 출력에 도움이 되죠.
촉매가 없으면 출력이 떨어질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환경과 윤리문제를 배제한 상태이거나, 현재 제 거주지처럼 배기가스나 배기음 규제가 없는 지역이라면 무조건 없는 쪽이 좋겠다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아리송 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