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55~60만원 정도라고 들었는데 요새도 그럴까요?

 

  98년식 SM518 수동을 한대 갖고 있습니다.

겨울에 임시로 타려고 가져왔는데...

 

 직물시트가 더러운걸 보고 바로 천연가죽 작업하고,

우레탄 스티어링이 어색해서 momo 스티어링으로 바꾸고,

11만km 밖에 안탄 파워트레인 상태가 좋은 편이라서,

이것 저것 소모품도 갈아줬더니....팔기가 아까워지는 바람에 계속 타고 있습니다.

 

 삼성차라서 그런지 부식된 부위는 없는데 외관에 상처가 꽤 있는 편이라,

탈만큼 더 탄 다음에 각개하고 폐차하는 것이 나을지, 그래도 파는 것이 나을지 ROI를 따져 볼까 합니다.

 

 사진의 느낌이이 딱 외관상태....@.@

 1403586935550.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