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2년식 k72.4 dgi 타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행감 개선을 위해 몇가지 튜닝을 했었습니다.

튜익스 스테빌 앞뒤. 강화와셔. 룩손 스트럿바. 휀더바. 리어트렁크바. 를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혼자 달리기에는 만족스러운 편이긴 한데.

길이 안좋거나 하면 노면 많이 타는 것 같고 승차감을 좀 해치는 거 같아서 타이어 공기압도 좀 낮춰보고 했는데 좀 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뒷자리를 좀 편하게. 뒤에 있는 와이프 잔소리 좀 줄이는게 목표인데요.

강화와셔가 뒷자리를 많이 딴딴하게 한거 같아서 그거 빼고.

다른거는 승차감에 크게 영향을 줬을까 싶긴한데,

승차감에 크게 영향 주는게 또 머 있을까요??

다 돌려야 할까요?? 사실 룩손꺼도 빼기고 빡시고..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