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페라리 V12 F1을 찾아봤습니다... 유튜브.... F1은 F1이더군요. 위 동영상보다 3옥타브 높은 소리가 납니다. 빼애앵~ 빼애애애애앵~ 빼~~↘잉(본인 앞 지나갈떄) 이이이이잉애애앵!애애앵!앵!앵!(다운쉬프트...)

안괜찮을겁니다. 왜냐면 주택가에서 저러면 제가 바로 때릴거거든요.

하지만 S클에 DTM 풀 에어로 바디킷을 한다면 어떨까요 ㅎㅎㅎㅎㅎㅎ

제스타일입니다.. 아아..

공도는 모르겠는데 인구밀집지역/수면시간대에는 절대 안 그러겠습니다.

저게 정보를 못 찾겠는데 찾아봐야겠습니다. v12도 소리가 점화순서랑 크랭크형상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S클에선 생각지도 못했던 괴물같은 배기음입니다. 요즘은 고자같이 터보를 달고나와서 ㅠㅠ.

그렇군요. 뭐 남들이 어떻게 보건 제 알바 아니고 저는 해 떠 있을 때 가장가까운 거주용건물이 500피트이상 떨어진 왕복4차선이상 도로에서만 밟을 예정(?!)입니다.

저도 그런 느낌은 받았는데...(그래서 파가니 존다 캠을 구해서 넣고 맵핑할 수 있을까 알아봤지만 실패) 목적이 멋진 배기음이라서요................ ㅎㅎㅎㅎㅎㅎㅎ

여긴 공도 치안이 잘 되어 있어서 함부로 과속도 못 하고 공도에서 "배기에 어울리는 주행"을 할 수 있는 차는 아마 안락한 교통수단용으로 개발된 차 밖에 없을겁니다. 한국 야간  차없는 고속도로 그립네요.

건 좀 신형이고 초기 C12에는 저 엔진 그대~~로 400마력짜리를 존다에 넣었습니다. 그때부터 저 배기음이 났었죠. 그래서 컨로드 피스톤 크랭크는 미국에서 주문하면 되고 존다 캠 스펙을 알아내거나 어떻게 폐차된거에서 엔진만 뗘올 수 없을까 했는데 (역시) 없네요 ㅋㅋ

맞습니다 엔진/전자 문제. 제가 저 차를 탄다면 순정 전장 싹다 걷어내고 사제 컴퓨터를 쓸거같습니다. 분노의질주 1편에서 그러죠 "Motec ECU"쓴다고 . 뭐 꼭 그건 아닌데 그렇다는....겁니다... ㅎㅎㅎ

이것도 되네요...
https://youtu.be/0umUUTMZ4eY?t=1m16s

경찰은 분명 상대방에게 가변차선 사용위반, 전방주시태만 딱지를 발부한 교통사고 피해자로서, 증거가 없어서 50% 먹고, "니 차가 갑툭튀 해서 박았어요" 소리 듣는거에 이제 질려서 나 여기 있다 하고 널리 세상에 알리고 다니는게 (공도에서 더불어 하는) 안전운전의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시선끄는 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재판에 가면 "주변 상황에 깨어있는 운전자에게 저 차가 안보인단게 말이 됩니까?" 가 먹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