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 1-2년간 운전석 쪽 도어의 간헐적인 틱틱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K5 동호회에도 올려보고 했습니다만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Q/A에 올립니다.

 

현상: 요철이나 울퉁불퉁한 곳을 지나갈때 운전석 도어에서 쇠판에 모레알이 치는 듯한 틱틱 소리 지속적으로 남.
        특히 비오거나 비가 그치고 난 뒤 2-3일 동안 계속됨. 비가 그치고2-3일 지나서 날씨가 맑아지면 나지 않음 --;;

 

조치: 래치 액츄에어터 어셈블리, 베이스 어셈블리 - 프론트 도어 아웃사이드 핸들 교체하였으나 해결되지 않음.

 

첨부 동영상 확인하시면 문 닫을 때 뭔가 티리릭 하고 울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비온뒤 촬영).
특이한게 손잡이를 열고 있는 상태로 문을 닫으면 (동영상에서 세번째) 또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을 아시는 분은 꼭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가 다 좋은데 별 것 아닌 이런 소음으로 정이 좀 떨어지네요.

진짜 마음 같아서는 차 문짝을 떼어 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