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차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서비스로 썬팅을 해준다는데 제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아직 보류중입니다. 주로 새벽에 출근했다가 저녁에 해지고 나서 퇴근하는데 저녁시간에 썬팅한차 보면 밖이 잘 안보이는거 같아서요. 항상 맨 유리의 차만 운전해서 그런지 전에 썬팅한 차 타 보니까 운전하기 어색하더군요.
물론 여름에 낮에 운전하고 다닐거라면 썬팅 생각이 날때도 있지요.
원래 보통 루마 20%짜리를 해준다고 하는데 제가 망설이니까 그러면 35%짜리를 하는 것도 좋겠다고 하네요.
35%짜리라면 어느정도 빛도 차단하면서 바깥 시야도 잘보일까요?

추가질문 하나 더 드립니다.
썬팅한 경우 몇년 지났을때 혹시 긁힘에 의해 문제가 되지는 않나요? 오래된 썬팅한 차들보면 플라스틱 긁힌것 처럼 유리가 깨끗하지 않고 지저분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