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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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차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서비스로 썬팅을 해준다는데 제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아직 보류중입니다. 주로 새벽에 출근했다가 저녁에 해지고 나서 퇴근하는데 저녁시간에 썬팅한차 보면 밖이 잘 안보이는거 같아서요. 항상 맨 유리의 차만 운전해서 그런지 전에 썬팅한 차 타 보니까 운전하기 어색하더군요.
물론 여름에 낮에 운전하고 다닐거라면 썬팅 생각이 날때도 있지요.
원래 보통 루마 20%짜리를 해준다고 하는데 제가 망설이니까 그러면 35%짜리를 하는 것도 좋겠다고 하네요.
35%짜리라면 어느정도 빛도 차단하면서 바깥 시야도 잘보일까요?
추가질문 하나 더 드립니다.
썬팅한 경우 몇년 지났을때 혹시 긁힘에 의해 문제가 되지는 않나요? 오래된 썬팅한 차들보면 플라스틱 긁힌것 처럼 유리가 깨끗하지 않고 지저분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던데요.
물론 여름에 낮에 운전하고 다닐거라면 썬팅 생각이 날때도 있지요.
원래 보통 루마 20%짜리를 해준다고 하는데 제가 망설이니까 그러면 35%짜리를 하는 것도 좋겠다고 하네요.
35%짜리라면 어느정도 빛도 차단하면서 바깥 시야도 잘보일까요?
추가질문 하나 더 드립니다.
썬팅한 경우 몇년 지났을때 혹시 긁힘에 의해 문제가 되지는 않나요? 오래된 썬팅한 차들보면 플라스틱 긁힌것 처럼 유리가 깨끗하지 않고 지저분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던데요.
2006.04.04 16:25:17 (*.111.192.87)

수입품은 70 50 35 20% 투과율이 있는데 20%는 야간에 어두운 곳에선 후진 주차시 창문을 내리고 해야 할 떄가 있습니다. 틴트 안하고 다니셨음 첨에 적응 힘드실듯하고. 수입품이 아닌 국내산은 5%단위로 투과율이 있는데 워런티는 없는 듯하고 3M은 5년 워런티 있구여. 전 35%하고 있는데 야간 우천시 시인성 좋습니다.루마는 좀 상위 레벨은 워런티가 있꾸여. 35%가 투과율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50%짜리 전면 틴트를 같이 하시면 내부에서 외부 시인성은 좋은편이고 밖에서 내부 볼때는 전면두 틴트 되어서 왠만한 정도입니다. 20%보다는 내부가 잘 보이긴 하지만 ^^야간운전 많으시면 35% 하시는게 안전할 듯 합니다
2006.04.04 16:45:19 (*.74.230.252)

저의 경우, 승객 프라이버시보호(?)를 위한 짖은 선팅은 싫고, UV차단은 꼭 필요하고 해서 측면, 후면은 루마 하이테크 50% 로 하고, 전면은 루마 AIR65 (65%) 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거의 선팅 안한거처럼 밝고요, 그러므로 향후 단속되거나 할 확률도 없고요.
모든 유리가 UV차단이 되고요. 높은 투과율에 비해 열차단도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비쌉니다. 보통 영업사원이 공짜로 해 주지는 않더군요.
진한선팅은 싫되 선팅필름의 기능성은 필요할 경우엔 저같이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거의 선팅 안한거처럼 밝고요, 그러므로 향후 단속되거나 할 확률도 없고요.
모든 유리가 UV차단이 되고요. 높은 투과율에 비해 열차단도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비쌉니다. 보통 영업사원이 공짜로 해 주지는 않더군요.
진한선팅은 싫되 선팅필름의 기능성은 필요할 경우엔 저같이 하시면 됩니다.
2006.04.04 16:46:50 (*.74.230.252)

참고로 35% 짜리는 선팅 했구나~ 하는 정도의 수준이고, 어두운 밤이 아니면, 밖에서 승객의 형체가 보이는 정도의 밝기입니다. 35%정도면 보통 진하다고 느낄 정도의 선팅은 아니고, 가장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2006.04.04 18:42:31 (*.144.184.106)

(준노님이 저와 거의 비슷한 조합을 하셨네요.)
측후면 50%나 60%(저는 60% 추천합니다.) 그리고 꼭 전면은 IR75로 하세요.
이렇게하면 자외선 차단도 되면서, 비오는 밤에도 전혀 시야에 지장없습니다.
(좋은 썬팅은 밝은 색으로 해도 열차단이 잘되는 반면에, 약간이라도 어두운 느낌의 썬팅을 하면, 어쩌다 한번 비오는 밤에도 갑갑함은 큽니다.)
특히, 전면은 밝을수록 좋다는것을 실감하실겁니다.
50%보다 60%를 추천하는 이유는 60%는 옅은녹색의 자연스러움이 있으면서도 열차단율이 50%보다 높습니다.
어쨌든 답은 루마하이텍이네요. 5년 워런티에 열차단...
참고로, 같은 %라도 루마하이텍이 조금 밝게 보입니다.
저두 거의 밤운전을 하다보니 밝으면서 열과 자외선 차단이 잘되는 조합을 택했습니다.
측후면 50%나 60%(저는 60% 추천합니다.) 그리고 꼭 전면은 IR75로 하세요.
이렇게하면 자외선 차단도 되면서, 비오는 밤에도 전혀 시야에 지장없습니다.
(좋은 썬팅은 밝은 색으로 해도 열차단이 잘되는 반면에, 약간이라도 어두운 느낌의 썬팅을 하면, 어쩌다 한번 비오는 밤에도 갑갑함은 큽니다.)
특히, 전면은 밝을수록 좋다는것을 실감하실겁니다.
50%보다 60%를 추천하는 이유는 60%는 옅은녹색의 자연스러움이 있으면서도 열차단율이 50%보다 높습니다.
어쨌든 답은 루마하이텍이네요. 5년 워런티에 열차단...
참고로, 같은 %라도 루마하이텍이 조금 밝게 보입니다.
저두 거의 밤운전을 하다보니 밝으면서 열과 자외선 차단이 잘되는 조합을 택했습니다.
2006.04.05 11:48:20 (*.152.36.147)

저는 틴팅하고 밤에 돌아니면 꼭 눈감고 다니는 느낌이더군요. 낮에도 운전은 틴팅 안한 차량이 더 좋더군요.
틴팅 안한 상태에서 운전하면 룸미러에 뒷차의 움직임이 신경쓰지 않아도 느껴지는데 틴팅을 하면 꼭 눈여겨봐야 느껴지더군요.
당연히 전방주시는 상대적으로 약해지죠.
틴팅 안한 상태에서 운전하면 룸미러에 뒷차의 움직임이 신경쓰지 않아도 느껴지는데 틴팅을 하면 꼭 눈여겨봐야 느껴지더군요.
당연히 전방주시는 상대적으로 약해지죠.
2006.04.05 11:57:45 (*.192.187.141)

앞유리는 되도록 선팅 안하는걸 추천.. 시공을 잘못하면 시야왜곡도 생기고.. 사고시에도 위험합니다. (고가의 선팅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006.04.06 08:49:22 (*.144.184.106)

전면은 항상 전용 틴팅지를 쓰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너무 차이가 큽니다. 물론 가격 차이도 크지만...
적외선 차단되면서 GPS 안테나 방해도 안되는 전용Film을 써야합니다.물론 투과율은 항상 70%이상이어야하구요. 루마 IR75 원츄~
적외선 차단되면서 GPS 안테나 방해도 안되는 전용Film을 써야합니다.물론 투과율은 항상 70%이상이어야하구요. 루마 IR75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