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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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인데, A8L 4.2와 A8 4.2는 롱바디와 숏바디의 차이 치고는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더군요.
결국엔 옵션 차이란 말인데, 숏바디에는 롱바디에 비해서 어떤 옵션들이 빠지나요?
그리고 B&O 오디오 패키지는 6.0에만 선택 가능한 옵션인가요?
결국엔 옵션 차이란 말인데, 숏바디에는 롱바디에 비해서 어떤 옵션들이 빠지나요?
그리고 B&O 오디오 패키지는 6.0에만 선택 가능한 옵션인가요?
2006.04.20 09:03:17 (*.114.22.162)
저도 궁금했던 부분입니다...4.2기준 롱바디와 숏바디의 가격차가 3천만원정도 나는것 같은데...뭐가 빠졌길래...그리고 얼마전에 4.2가 FSI엔진으로 바뀌었다던데...
2006.04.20 15:48:52 (*.153.32.14)

FSI엔진은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배기가스 문제인지 무엇인지... 때문에 보류 되었다고 합니다.(제가 알고 있기론..) B&O오디오가 뭐 시각적인 효과도 있다던데 어떤 것일지 궁금하네요^^;
2006.04.21 01:39:26 (*.252.71.58)

국내에서는 4.2 롱과 숏바디의 가격차이가 3천만원이 넘어갑니다만, 미국에서는 두 모델의 가격차이가 3천"달러" 조금 넘어가죠. (MSRP기준) 즉 원가는 별로 차이가 없지만, 한국에서 대형세단은 롱바디가 훨씬 잘팔리니, 잘팔리는 모델의 마진을 더 높인다거나, 아니면 윗분말씀처럼 옵션이 더 들어갈수도 있지만, 아무리 옵션차이가 설령 깡통과 풀옵의 차이라고 해도 3천만원이란 가격차는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듯 합니다. 오너드라이버 입장에서는 롱바디 필요없으니 숏바디가 훨씬 싸게 나와준다는건 어찌보면 고마운 일이기도 합니다만. ㅎㅎ
2006.04.22 22:09:16 (*.153.32.14)

그러게 말입니다. 예전에 BMW영업사원도 국내에선 Li모델이 잘 팔리고, i모델에 비해 중고값도 훨씬 더 많이 받는다고 하던데...
오너에겐 실용적인 숏바디도 상관 없지만, 왠지 모르게 키레스고나 전동트렁크등등의 편의 장비들이 빠져 있을것 같은 느낌이 적지 않네요. 페이톤도 숏바디 3.2랑 롱바디 3.2랑 옵션차이가 꽤 나면서 가격차이가 나듯이... 그럴 것 같습니다^^;
아무튼 3천만원의 차이를 마스터님께서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길 바랬는데, 바쁘신가 보네요^^;
오너에겐 실용적인 숏바디도 상관 없지만, 왠지 모르게 키레스고나 전동트렁크등등의 편의 장비들이 빠져 있을것 같은 느낌이 적지 않네요. 페이톤도 숏바디 3.2랑 롱바디 3.2랑 옵션차이가 꽤 나면서 가격차이가 나듯이... 그럴 것 같습니다^^;
아무튼 3천만원의 차이를 마스터님께서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길 바랬는데, 바쁘신가 보네요^^;
2006.04.27 09:01:04 (*.70.214.244)

시트가 다릅니다. 롱바디가 좀더 고급스럽고 기능도 많습니다.
오디오 사양이 조금 다르기도 하고,
휠 사이즈도 숏은 18인치, 롱은 19인치로 알고 있습니다.
오디오 사양이 조금 다르기도 하고,
휠 사이즈도 숏은 18인치, 롱은 19인치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낮은 버젼도 가능하고, S8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8500불이던가 하더군요.
1천만원의 값어치를 한다고 말할 순 없지만 제법 뽀다구는 납니다.
소리 이전에 분위기를 잡아주는 매력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