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조언과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현제 미국에 거주한지는 만 6년 정도가 되가는군요. 올 8월이면 하던 공부도 끝이나고 한국으로 들어갈 계획을 와이프와 하고 있답니다. 한국에 취업이 되서 쓰던 차을 가져가는것이 좋은지 아닌지를 고민하고 있답니다.

1999 파사트 1.8 웨건, 7만 마일
2004 A6 4.2    1만5천 마일

압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1번
와이프가 파사트을 잘 정비해서 한국가서 타고 싶다는 군요.
좋은 생각인지요? 아님 아우디를 가지고 가서 아느 지인이게 팔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아니고요 아는 지인이 그렇게 해달라고 하길래.. 세금이 많이 붙겠죠?

2번
제가 알기로는 한대를 들여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두대 다 팔고 한국차을 구입해서
약 4개월 정도 이곳에 머물다가 한국에 들어가는 생각도 해봅니다. 3개월 이상부터 면세 대상이라고 들었습니다. 맞는지요?

3번
이곳에서 다 팔고 일본차 하이브리드 한대 들고 간다. 기름값 고통에서  좀더  자유롭겠죠?
대상으로는 혼다 계열이 많군요, 아님 토요타 하일랜더도 좋을듯합니다

이런 저런 고민을 적어 봤습니다.
한국으로 차를 보내는 경험이 있으신분의 의견을 감사히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