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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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냉간 시동시에 공회전 알피엠이 약간 높게 유지되는게 일반적인데요.
중립 상태에서 시동을 걸고 공회전 중이라고 할 때,
몇몇 차종 들에서
1) 브레이크를 놓아 차가 약간 움직였을때, 또는
2) D/R로 차가 조금 움직인 후 다시 중립으로 옮겼을 때,
공회전 알피엠이 급격히 안정되어 평상시 알피엠 (1000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봅니다.
예열이 되어서가 아니라, 시동 건 직후에도 바퀴만 움직였다하면 저렇게 바로 떨어지네요.
2000년대 중반 정도 차까지는 이런 일이 없는 것 같은데, 요즘 차들은 그러네요.
아주 많은 차를 경험한 것이 아니라서 불확실합니다만,
바퀴가 움직이는 것과 냉간 공회전 속도와 전자제어의 로직상에 확실한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인지 확인을 하고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스카니 기준으로 봤을때...
기본적으로 수온에 따라 아이들링 알피엠이 조정되고 (요즘날씨는 1100정도)
추가적으로 촉매 히팅기능 작동시 추가적으로 더 오릅니다. (+110알피엠정도)
주행모드맵에서는 촉매히팅 알피엠 보정이 없는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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