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신형 제타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시승기도 없고...
제타가 주목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격 같은거 말고
그리고... 2.5엔진 람보르기니의 반쪽 이라는데
이 엔진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신형 제타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시승기도 없고...
제타가 주목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격 같은거 말고
그리고... 2.5엔진 람보르기니의 반쪽 이라는데
이 엔진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06.05.09 11:29:29 (*.227.252.86)

죄송합니다...제가 게시판 둘러보다가 질문란이 아닌 다른곳에 올렸나봅니다.
그래서 삭제되어서 다시 올린것 입니다.
정준님 답변은 읽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삭제되어서 다시 올린것 입니다.
정준님 답변은 읽지못했습니다.
2006.05.09 11:54:25 (*.119.9.27)

뭔가 오해가 있었나 보네요 ^^;;
정준님 답변은
골프 세단인데 가격이 골프보다 비싸다.
적절한 포지션이 아니다..
2.5 엔진은 람보르기니 V10 의 헤드롸 스트록 보어를 공유하지만..
VVT도 없는데다가 주철이고 출력도 빈약하다.. 메리트 있는 엔진은 아니다.
라고 쓰셨었습니다..
기억나는대로 쓴것이라.^^;;
제 생각에도 제타의 경우엔 골프와 같은 급임에고 골프보다 높은 가격
그리고 특별나지 않는 운동성능 등의 이유가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인듯 합니다..;;
두분 오해가 있으셨다면 기분 푸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후다닥 =3=3=333
정준님 답변은
골프 세단인데 가격이 골프보다 비싸다.
적절한 포지션이 아니다..
2.5 엔진은 람보르기니 V10 의 헤드롸 스트록 보어를 공유하지만..
VVT도 없는데다가 주철이고 출력도 빈약하다.. 메리트 있는 엔진은 아니다.
라고 쓰셨었습니다..
기억나는대로 쓴것이라.^^;;
제 생각에도 제타의 경우엔 골프와 같은 급임에고 골프보다 높은 가격
그리고 특별나지 않는 운동성능 등의 이유가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인듯 합니다..;;
두분 오해가 있으셨다면 기분 푸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후다닥 =3=3=333
2006.05.09 12:33:03 (*.221.80.253)
미국에서는 골프나 GTI 같은 해치백보다 제타 같은 세단이 더 많이 팔리고, 신형 제타에도 2.0T 엔진이 올라가고 GTI 에 상응하는 GLI 모델도 있는데, 한국으로는 수입되는 제타가 미국수출형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모델들은 수입이 되지 않나요?
2006.05.09 16:23:09 (*.221.97.232)

대중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아반테 크기의 차량이 그랜져값을 넘나들고... 아직까지 골프는 골프를 아는사람이 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골프하면 또 해치백이 백미 아니겠습니까??
2006.05.09 23:49:02 (*.211.82.106)
제 생각엔 해치백을 극히 싫어하는 우리 소비자 특성상 골프보단 제타가 더 잘팔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골프보단 약간 비싸지만 큰 차이는 안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좋다는, 그래서 윗급인 파사트에도 달린 2.0 FSI가 아닌 2,5가 들어간 건 좀 생뚱 맞아 보입니다.
2006.05.10 04:03:53 (*.246.18.134)
2.5 한번 몰아보았는데..출력면에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더군요.
렌트카라서 그랬는진 모르지만.. 뭔가좀 많이아쉽더군요.
렌트카라서 그랬는진 모르지만.. 뭔가좀 많이아쉽더군요.
2006.05.10 08:24:47 (*.192.187.141)

국내에서의 가격대 성능비를 따졌을때 1.확실한 디자인 2.확실한 성능 3.그외에 운전자를 끌어들이는 매력 이 세가지중 하나라도 있어야 하는데 어디에도 포함이 되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이유일듯.. 외국의 경우엔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으니 선택가능한것겠죠.
2006.05.11 11:20:53 (*.74.101.160)

수입된 제타 2.5를 와인딩에서 고속까지 골고루 타 보았습니다. 거주성은 국산 중형세단에 근접한 수준이고, FSI 대비하자면 토크발생영역이 빠르고 확실히 두툼한 느낌입니다. TFSI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다기통엔진을 바라락~거리며 가속하다보면 힘이 모자라 투덜거릴 일은 없는 차입니다. S클래스조차 할말없이 만드는 광활한 트렁크, 골프를 뛰어넘는 바디 강성, R32가 연상되는 프론트 등 매력이 참 많은 차였습니다.
2006.05.12 16:24:57 (*.199.193.161)
제가 4세대 골프를 팔고 GTI를 계약했는데, 영업사원이 제타2.5를 한번 타보라고 하루 빌려주더군요. 집사람 왈 "야, 이게 골프보다 스타일이 훨~~ 낫다" ...., 이궁.
그래서 집사람에게 짐짓 제타의 흠을 찾기 시작했죠. GTI 보다 허접한 인테리어, 밋밋한 스티어링휠,...그리곤 쩝, 별로 없더군요. 트렁크 열어보고 좀 놀랐는데 뭐가 이리 깊노...
아무튼 미팅나가서 맘에 안드는 여자 대하듯, 툴툴거려 봤는데 ...이거 타고 다닐수록 뭔가 나름대로 매력적이더군요.
별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단 자~ 알 나가고요. 특히 가속패달을 밟으면 휘~~잉 소리가 나며 가속되는데, 발에 부담이 전혀 없는 느낌이랄까???
차를 되돌려 주면서 영업사원에게 " 야! 이거 괜찮네" 한 마디 했습니다. 이놈때문에 마눌님 GTI 물건너갈까 노심초사입니다.
그래서 집사람에게 짐짓 제타의 흠을 찾기 시작했죠. GTI 보다 허접한 인테리어, 밋밋한 스티어링휠,...그리곤 쩝, 별로 없더군요. 트렁크 열어보고 좀 놀랐는데 뭐가 이리 깊노...
아무튼 미팅나가서 맘에 안드는 여자 대하듯, 툴툴거려 봤는데 ...이거 타고 다닐수록 뭔가 나름대로 매력적이더군요.
별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단 자~ 알 나가고요. 특히 가속패달을 밟으면 휘~~잉 소리가 나며 가속되는데, 발에 부담이 전혀 없는 느낌이랄까???
차를 되돌려 주면서 영업사원에게 " 야! 이거 괜찮네" 한 마디 했습니다. 이놈때문에 마눌님 GTI 물건너갈까 노심초사입니다.
님이 글을 지우실 때는 리플도 함께 지워진답니다. 원하는 답변이 아니였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