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동차 고르기 놀이'를 하던중에 평소에 잘 안보던 공차중량이란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신형아반테 1.6vvt at  1191kg
소나타 2.0 vvt at       1450kg
골프 fsi 프리미엄      1390kg
제타 2.5프리미엄      1524kg
아우디 a4 1.8t          1414kg
bmw 320i                1421kg
렉서스 is250            1630kg

비슷한 급의 차인 아반테와 유럽산차들의 공차중량이 꽤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한급위인 소나타와 다른 유럽세단들이 비슷한 수준같습니다.

아직 지식이 일천해서 잘 모르지만..
일단 움직여야 하는 물체인 자동차에 있어서 무게가 아주 중요할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할수있는 한에서의 경량화가 최선일거 같다는 상식적인 생각이 드는데요..

저런 차이는 어디서 나는 걸까요?

현대의 신형아반테가 저런 가벼운 무게를 지닌것이..
경량화 기술이 뛰어나서인지..아니면 강판?사용을  적게해서그런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