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9
흥미있는 질문을 자주하시는거 같아, 배준우님 글을 쭉 검색해보니, 지난 3,4월경부터 튜닝에 입문(?)하신거 같던데..맞나요? 조금 일관성이 없어보여..준우님의 모터라이프가, '단골튜닝샵'을 근거지로 출발하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디오튠(카오디오 말고)을 할때, 기본적인 순서는 '스피커를 바꾸는일' 로 시작합니다. 듣는사람의 귀에 직접 작용하는 부분이라서죠. 자동차에선 '타이어'가 이에 해당하고, 튠 직후, 가장 차이를 많이 느끼게 만들어주죠.
경기용차의 튜닝 우선순위를 보면 규정에 따라,
무게줄임->샷시 내구성강화->안전성확보->타이어->써스펜션->브레이크->냉각계 개선->동력전달기구 개선->흡배기->엔진밸런싱및 출력향상->에어로파트..등으로, 준우님이 경험한 순서와 많이 다를겁니다.
위의 순서는, 스포츠드라이빙(레이싱)시..퍼포먼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순서이기도 합니다. 같은급의 차종일때를 전제하는 얘기이므로, 물론 직선 드래그라면 엔진출력이 우선이겠지만요. 성능튜닝은 '스포츠드라이빙'능력 향상을 기준으로, 한계를 조금씩 더 높힐 수 있는 방안으로..운전방법의 차이는, 레이싱게임에서 작동버튼을 바꾸어 설정하는 정도의 차이밖엔 없다고 봐야합니다.
한계치란건, 항상..일정한 드라이빙 스킬로 운전할 수 있을정도의 트레이닝이 된후, 정확한 감성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하는데, 됐다 안됐다 하는 불안정한 스킬로는 검증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열번 시프팅하면 열번다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내고, 핸들링, 힐앤토 브레이킹도 마찬가지.. 스킬향상과 튜닝의 밸런스를 맞춰가는게 이상적입니다.
링크되어 있는 제 싸이홈, 비디오 게시판의 영상몇개를 보시면 조금..참고가 되실거 같습니다. 튜닝샵의 권유보다는, 선험자들의 의견을 좀더 비중있게 보시면, 중복투자를 줄이실 수 있을 듯. ^^
오디오튠(카오디오 말고)을 할때, 기본적인 순서는 '스피커를 바꾸는일' 로 시작합니다. 듣는사람의 귀에 직접 작용하는 부분이라서죠. 자동차에선 '타이어'가 이에 해당하고, 튠 직후, 가장 차이를 많이 느끼게 만들어주죠.
경기용차의 튜닝 우선순위를 보면 규정에 따라,
무게줄임->샷시 내구성강화->안전성확보->타이어->써스펜션->브레이크->냉각계 개선->동력전달기구 개선->흡배기->엔진밸런싱및 출력향상->에어로파트..등으로, 준우님이 경험한 순서와 많이 다를겁니다.
위의 순서는, 스포츠드라이빙(레이싱)시..퍼포먼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순서이기도 합니다. 같은급의 차종일때를 전제하는 얘기이므로, 물론 직선 드래그라면 엔진출력이 우선이겠지만요. 성능튜닝은 '스포츠드라이빙'능력 향상을 기준으로, 한계를 조금씩 더 높힐 수 있는 방안으로..운전방법의 차이는, 레이싱게임에서 작동버튼을 바꾸어 설정하는 정도의 차이밖엔 없다고 봐야합니다.
한계치란건, 항상..일정한 드라이빙 스킬로 운전할 수 있을정도의 트레이닝이 된후, 정확한 감성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하는데, 됐다 안됐다 하는 불안정한 스킬로는 검증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열번 시프팅하면 열번다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내고, 핸들링, 힐앤토 브레이킹도 마찬가지.. 스킬향상과 튜닝의 밸런스를 맞춰가는게 이상적입니다.
링크되어 있는 제 싸이홈, 비디오 게시판의 영상몇개를 보시면 조금..참고가 되실거 같습니다. 튜닝샵의 권유보다는, 선험자들의 의견을 좀더 비중있게 보시면, 중복투자를 줄이실 수 있을 듯. ^^
2006.06.07 16:34:11 (*.214.84.253)

경량화와 강성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국내 시장 여건상 그 비용이 그 외의 튜닝을 한방에 앞지를 만한 수준이라는것이 저변 확대에 걸림돌이 되는것 같습니다. 일천한 경험이지만 제 나름대로는 중복도 수 없이 해가며 이것 저것 해 본 결과.. 비용대비 가장 확실하고 큰 차이를 줄 수 있는 튜닝은 포지션 튜닝이 아닐까 합니다. 풀 버킷이나 6점식 벨트의 가격도 사실 만만치 않습니다만.... 주변에 저보다도 늦게 시작하는 분들께는 자연스레 가장 먼저 권하게 되더군요.... 물론 대부분 미루시더라는.... ㅡ.ㅡㅋ
2006.06.07 16:43:22 (*.145.76.171)

맞아요~ 버킷시트 효용성은 놀라웁죠.
승용차에는, 투스카니시트 정도면 충분하다 봐집니다. 위의 세번째 항목까지는, 승용을 겸하는 일반 튠에서 실행하기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승용차에는, 투스카니시트 정도면 충분하다 봐집니다. 위의 세번째 항목까지는, 승용을 겸하는 일반 튠에서 실행하기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2006.06.07 20:52:48 (*.83.137.235)

헉..이렇게 따로 글을 내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의 튜닝은 누굴위해서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어서도 아닙니다...다들 그렇게 하지만 누군가 저에게 아니라고 한다면...저는 언제든지 수렴할 자세사 되어있으며 현재 그렇게 하고 있지요.... 저는 튜닝에 입문한것보다...이곳이 아무래도 테스트 드라이브란 말이 저에겐 미케닉적인 보다 멀리떨어져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하여 가끔 글을 적곤 했습니다. 혹자는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튜닝한 차를 이길 수 없다 하지요...아무리 노력해봤자 그 시간이 아깝다는 것이고....그 자리에서 맴돌기보단....어여빨리 튜닝의 세계로 오란...유혹도 많이 받았습니다.
다들 방방거리는 일자형 로켓스타일의 앤드머플러가 좋다하지만....그리고 그 누가 순정형스타일의 값비싼것을 사겠냐 하지만...그것이 더 배압이 맞는다면....아무리 튜닝하는 사람 거의다 일자형을 쓴다면 저는 반대로 배압을 찾아 순정형을 찾을 정도로 튜닝에 있어....
입문자이자.....약간 냉소적이기도 합니다...고로 단골 튜닝샾조차 없습니다... 스포츠 드라이빙....가슴설레이는 단어임에는 분명합니다....또한 저도 중복투자란 말이 공감되어 이곳에 와서 여럿 회원님들과 정보를 교환 하고 싶습니다..^^;;
다들 방방거리는 일자형 로켓스타일의 앤드머플러가 좋다하지만....그리고 그 누가 순정형스타일의 값비싼것을 사겠냐 하지만...그것이 더 배압이 맞는다면....아무리 튜닝하는 사람 거의다 일자형을 쓴다면 저는 반대로 배압을 찾아 순정형을 찾을 정도로 튜닝에 있어....
입문자이자.....약간 냉소적이기도 합니다...고로 단골 튜닝샾조차 없습니다... 스포츠 드라이빙....가슴설레이는 단어임에는 분명합니다....또한 저도 중복투자란 말이 공감되어 이곳에 와서 여럿 회원님들과 정보를 교환 하고 싶습니다..^^;;
2006.06.08 01:33:22 (*.102.149.218)

아쉽게도 조용하면서도 배압잘나오고 성능잘나오는 그런 머플러는 없네요...그런머플러가 나온다면 서킷이 도시안에도 생길수 있을겁니다....
가능한게 있고 불가능한게 있는 것입니다. 고알펨을 써야되냐는 질문과 머플러에 대한 신념을 적으신 글을 보니 익렬님 말씀대로 '한정된 곳'에서의 '제한적'인 정보만을 접하신듯 싶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튜닝과 드라이빙스킬에 대한 주관도 기준도 서 있으시지 않으신듯 싶습니다만^^;;
윗분들 말씀대로 튜닝과 드라이빙 스킬은 충분한 연습(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즉 바꿔말씀드리자면 수많은 드라이버(운전자)가 있고 수많은 튜닝파트가 있고 수많은 차가 있지만 결국 정답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준우님이 정보를 얻으신 부분이 여러군데로 추정됩니다만 적어도 샾의 말은 믿지 마십시요. 정석을 논하기 이전에 장사꾼입니다.
가능한게 있고 불가능한게 있는 것입니다. 고알펨을 써야되냐는 질문과 머플러에 대한 신념을 적으신 글을 보니 익렬님 말씀대로 '한정된 곳'에서의 '제한적'인 정보만을 접하신듯 싶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튜닝과 드라이빙스킬에 대한 주관도 기준도 서 있으시지 않으신듯 싶습니다만^^;;
윗분들 말씀대로 튜닝과 드라이빙 스킬은 충분한 연습(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즉 바꿔말씀드리자면 수많은 드라이버(운전자)가 있고 수많은 튜닝파트가 있고 수많은 차가 있지만 결국 정답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준우님이 정보를 얻으신 부분이 여러군데로 추정됩니다만 적어도 샾의 말은 믿지 마십시요. 정석을 논하기 이전에 장사꾼입니다.
2006.06.08 12:38:12 (*.39.89.91)

그렇습니다. 샾을 믿지 마세요~ "다들 방방거리는 일자형 로켓스타일의 앤드머플러가 좋다하지만" => 요게 장사속입니다. 자동차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닙니다..^^ 1에다 1더한다고 무조건 2가 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1 더한다고 생각한게 2쯤 뺼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