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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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 스팀세차를 한다는곳이 많던데요
갑자기 이게 괜찬은건지 알고싶네요.
90도에서 100도사이의 스팀으로 세차를 한다는 아이디어적인 측면에서는
깨끗하게 될거란생각이 들지만 도장에는 괜찬은건지?
혹시 흠집(잔기스)가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갑자기 이게 괜찬은건지 알고싶네요.
90도에서 100도사이의 스팀으로 세차를 한다는 아이디어적인 측면에서는
깨끗하게 될거란생각이 들지만 도장에는 괜찬은건지?
혹시 흠집(잔기스)가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2006.06.09 08:02:23 (*.163.21.143)

하하...무리플케어까지 해 주시네용.
검증되지 않은(?)개인적 취향 단계이기는 하지만요,
저의 경우, 물로 씻지 않고 마른걸레,멀지털이게,마른걸레+스프레이왁스류 등을 아얘 쓰지 않습니다. 물로 씻지 않는 상태에서 위의 것들을 사용하는것 자체가 표면에 미세하게 남아있는 딱딱한 오염과 마찰을 일으켜 표면 스월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팀에 의한 외장세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외장의 표면세차는 물세차를 하기 어려운 경우에 한정해서 사용가능한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 자체의 온도등에 의해 외장에 손상이 가지는 않으나 세차방법(스팀+걸레로 닦아내는것)이 표면에 스월마크를 만들어 낼 가망성이 높습니다.
내장은 물세차가 어려우므로 한 2년에 한번정도 스팀세차 하는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검증되지 않은(?)개인적 취향 단계이기는 하지만요,
저의 경우, 물로 씻지 않고 마른걸레,멀지털이게,마른걸레+스프레이왁스류 등을 아얘 쓰지 않습니다. 물로 씻지 않는 상태에서 위의 것들을 사용하는것 자체가 표면에 미세하게 남아있는 딱딱한 오염과 마찰을 일으켜 표면 스월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팀에 의한 외장세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외장의 표면세차는 물세차를 하기 어려운 경우에 한정해서 사용가능한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 자체의 온도등에 의해 외장에 손상이 가지는 않으나 세차방법(스팀+걸레로 닦아내는것)이 표면에 스월마크를 만들어 낼 가망성이 높습니다.
내장은 물세차가 어려우므로 한 2년에 한번정도 스팀세차 하는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6.06.09 09:23:00 (*.119.9.27)

웃...... 제가 글쓴줄 알았습니다 ㅎㅎ 지난번 경주에서 한번 뵜었죠? 그때 타고오신 미니 랑 저랑 이름이 같으셔서 기억하고있습니다 ^^;;
가끔 엔진룸 세차 할때만 스팀 세차를 하고 평소땐 안합니다.. 외장은 맡기는것보다 직접하는게 기분이 더 좋더군요 ^^ㅎㅎ
가끔 엔진룸 세차 할때만 스팀 세차를 하고 평소땐 안합니다.. 외장은 맡기는것보다 직접하는게 기분이 더 좋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