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9
보어업이 좋을까요? 차져가 좋을까요?
2006.06.13 11:26:33 (*.106.65.125)

얼마나 안정된 데이터가 확보되어있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보어업을 하더라도 ECU가 세트로 확보되어 있어야하고 차져 역시 소프트웨어가 가장 큰 골치거리입니다.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해외리뷰를 통해 동일한 제품을 장착해본 오너의 소감들을 모아서 분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때문에 대배기량에 무조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정답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보어업을 하더라도 ECU가 세트로 확보되어 있어야하고 차져 역시 소프트웨어가 가장 큰 골치거리입니다.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해외리뷰를 통해 동일한 제품을 장착해본 오너의 소감들을 모아서 분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때문에 대배기량에 무조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정답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2006.06.13 23:39:00 (*.254.41.7)

키트 형식으로 완벽하게 나오는 제품이라면 보어업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유명 튜너의 경우 보어업에 슈퍼차져까지 달기도 하더군요.
2006.06.14 08:20:49 (*.106.6.226)

보어업이란게 그리 만만한 작업은 아닌듯합니다. 실례로 실린더 블럭의
소재에 따라서 달라지고 라이너에 따라서 달라지고 라이너와
블럭의 팽창율, 피스톤 팽창률 등 변수가 너무 많네요 아무리
키트라 하여도 실상 피스톤 클리어런스를 딱 맞춘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지요 더군다나 비머처럼 마그네슘 합금의
블럭인데 라이너도 없는 경우라면 피스톤 클리어런스의
조정이 상당히 난해해집니다. 동일엔진에 피스톤만 동일제품으로(oem)
교환시에도 피스톤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블럭에 따라서요
그런거 다 고려해서 쎄팅해주는 샵이 그다지 많지도 않고 범용의
허용오차도 의외로 큰편이라서 이모저모 고려대상이 많겠지요
수퍼차져의 경우도 tm과의 조합에 있어서 고려대상이
무지 많은듯합니다. 완성도 있는 작업이 참으로 어려운듯합니다 ^^;;
소재에 따라서 달라지고 라이너에 따라서 달라지고 라이너와
블럭의 팽창율, 피스톤 팽창률 등 변수가 너무 많네요 아무리
키트라 하여도 실상 피스톤 클리어런스를 딱 맞춘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지요 더군다나 비머처럼 마그네슘 합금의
블럭인데 라이너도 없는 경우라면 피스톤 클리어런스의
조정이 상당히 난해해집니다. 동일엔진에 피스톤만 동일제품으로(oem)
교환시에도 피스톤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블럭에 따라서요
그런거 다 고려해서 쎄팅해주는 샵이 그다지 많지도 않고 범용의
허용오차도 의외로 큰편이라서 이모저모 고려대상이 많겠지요
수퍼차져의 경우도 tm과의 조합에 있어서 고려대상이
무지 많은듯합니다. 완성도 있는 작업이 참으로 어려운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