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질문을 올려 보네요.
늘 운전을 하고 있고, 여기 테드게시판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 있다면 한 번 읽어 보고 싶어서요.
특히 차량의 한계까지를 모두 이용하려는 스포츠드라이빙에 대해서까지 정리된 책이라면 더 좋은 것 같구요...
다들 어깨너머로, 아니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운전을 배우신 건 아닐 것 같은데 좋은 책 기억나시는 것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늘 운전을 하고 있고, 여기 테드게시판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기는 하지만 운전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 있다면 한 번 읽어 보고 싶어서요.
특히 차량의 한계까지를 모두 이용하려는 스포츠드라이빙에 대해서까지 정리된 책이라면 더 좋은 것 같구요...
다들 어깨너머로, 아니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운전을 배우신 건 아닐 것 같은데 좋은 책 기억나시는 것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006.06.24 23:00:51 (*.197.169.64)
누군가 발간한 책이 있습니다 2권 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구요 저도 예전에 가지고 있었는데 잊어버렸군요 책 이름은 정확히 생각나지 않구요
책내용이 좀 딱딱해서 읽다가 잠든적이 몇번 있는걸로 기억나군요
그러나 드라이빙에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책내용이 좀 딱딱해서 읽다가 잠든적이 몇번 있는걸로 기억나군요
그러나 드라이빙에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2006.06.25 00:28:43 (*.147.181.81)

target=_blank>http://www.amazon.com/gp/product/0965160009/sr=8-1/qid=1151162058/ref=pd_bbs_1/104-4028235-8215903?
Carroll Smith의 Drive to Win (*** to Win 시리즈는 교양처럼 읽어볼만들 합니다),
target=_blank>http://www.amazon.com/gp/product/0837602270/qid=1151162162/sr=1-1/ref=sr_1_1/104-4028235-8215903?s=books&v=glance&n=283155
Skip Barber 스쿨에서 나온 "Going Faster! Mastering the Art of Race Drive"
이 정도가 읽을만했습니다. 둘 다 포뮬러/스탁레이스카의 서킷 레이스에 초점이 맞춰진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Carroll Smith의 Drive to Win (*** to Win 시리즈는 교양처럼 읽어볼만들 합니다),
target=_blank>http://www.amazon.com/gp/product/0837602270/qid=1151162162/sr=1-1/ref=sr_1_1/104-4028235-8215903?s=books&v=glance&n=283155
Skip Barber 스쿨에서 나온 "Going Faster! Mastering the Art of Race Drive"
이 정도가 읽을만했습니다. 둘 다 포뮬러/스탁레이스카의 서킷 레이스에 초점이 맞춰진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2006.06.25 01:30:19 (*.74.165.168)

아마존의 DVD 쪽으로 가서 검색하셔도 몇가지 나올겁니다. 저도 좀 있긴한데 뭐 대부분 알고있는것들이죠. (핸들잡는법, 시트조정하는법, 풀브레이킹하는법, 콘 가운데 놓고 원 돌면서 악셀온/오프만으로 언더/오버스티어 조절하는법 등등...)
2006.06.25 08:17:56 (*.48.53.228)

어떤 수준의 드라이빙을 원하시느냐에 따라 책의 효용도가 달라집니다.
많은 스포츠맨들이 계시는데 태권도 선수분 집에는 품세집이, 농구 선수 집에는
농구에 관한 책이, 야구 선수집에는 야구에 관한 책이 있지만 그분들에게 그 책이 큰
효과가 있다고 하긴 어려울 것이고 기초적인 지식을 위한 초보용 교재나 매니아의
관심을 충족시키는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 같은 내용의 문구라도 보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 그 내용이 다르게 해석되는
것도 참조 하셔야 할듯 합니다. 포뮬러와 스탁카의 운전이 다르므로 저자의 성향에 따라
운전하는 방식이 다르게 설명될수도 있고, 초보자분들의 경우 책의 내용을 다르게
이해할수도 있으므로 좋은 인스트럭터를 만나시는게 제일 효용이 크고, 그 다음으로
좋은 교재를 선택해서 지식을 얻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많은 스포츠맨들이 계시는데 태권도 선수분 집에는 품세집이, 농구 선수 집에는
농구에 관한 책이, 야구 선수집에는 야구에 관한 책이 있지만 그분들에게 그 책이 큰
효과가 있다고 하긴 어려울 것이고 기초적인 지식을 위한 초보용 교재나 매니아의
관심을 충족시키는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 같은 내용의 문구라도 보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 그 내용이 다르게 해석되는
것도 참조 하셔야 할듯 합니다. 포뮬러와 스탁카의 운전이 다르므로 저자의 성향에 따라
운전하는 방식이 다르게 설명될수도 있고, 초보자분들의 경우 책의 내용을 다르게
이해할수도 있으므로 좋은 인스트럭터를 만나시는게 제일 효용이 크고, 그 다음으로
좋은 교재를 선택해서 지식을 얻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2006.06.27 11:06:23 (*.147.236.88)
역시 제가 책을 구할 수 없었던 것은 책이 거의 없기 때문이었군요... 안타깝습니다.
좋은 인스트럭터를 만나려면 오프모임을 나가야 할 텐데.....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인스트럭터를 만나려면 오프모임을 나가야 할 텐데.....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