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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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머플러를 하려고 보면 참으로 많은 업체가 있습니다.
국산브랜드만도 대여섯가지는 되는거 같고 외제까지 하면 더욱 많다고 봅니다. 거기에 가격대도 10만원대에서 1000만원대까지 참으로 다양한듯 싶네요...
그럼 여기서 질문! 특수주문제작이 아닌 보통의 기성품 튜닝 엔드 머플러들 과연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을까요?
*주문제작이나 듀얼, 저소음, 티탄은 제외한 일반 뽕마후라(?)와 중통의 가격대
스피드온 - (엔드,중통 각각)10만원대초반
레이스스톰 - (엔드,중통 각각)10만원대초반
블레이즈 - (엔드,중통 각각)10만원대초반
인트락스 - (엔드,중통 각각)10만원대초반
아전금속 - (엔드,중통 각각)20만원대초반
세븐이즘 - (엔드,중통 각각)20만원대
휘스터 - (엔드,중통 각각)20만원대초반
준비엘 - (엔드,중통 각각)20~30만원대
기타 외제 브랜드들...(기억이 다 안나네여...)
국산 머플러 회사만 해도 꽤 되는데 가격이 10~40대까지 왔다갔다 합니다
비슷비슷하게 생겼고 내부도 보면 거의 비슷비슷한데 이렇게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 비싼만큼 뭔가 다른건지 아니면 그저 브랜드 값인지?;;;;
추신: 위에 열거한 회사들이 어떤 회사인지 아시는분들을 알려주세요...준비엘등 오래되고 고가의 머플러 회사는 워낙 잘알려졌지만 나머지 중저가 업체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국산브랜드만도 대여섯가지는 되는거 같고 외제까지 하면 더욱 많다고 봅니다. 거기에 가격대도 10만원대에서 1000만원대까지 참으로 다양한듯 싶네요...
그럼 여기서 질문! 특수주문제작이 아닌 보통의 기성품 튜닝 엔드 머플러들 과연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을까요?
*주문제작이나 듀얼, 저소음, 티탄은 제외한 일반 뽕마후라(?)와 중통의 가격대
스피드온 - (엔드,중통 각각)10만원대초반
레이스스톰 - (엔드,중통 각각)10만원대초반
블레이즈 - (엔드,중통 각각)10만원대초반
인트락스 - (엔드,중통 각각)10만원대초반
아전금속 - (엔드,중통 각각)20만원대초반
세븐이즘 - (엔드,중통 각각)20만원대
휘스터 - (엔드,중통 각각)20만원대초반
준비엘 - (엔드,중통 각각)20~30만원대
기타 외제 브랜드들...(기억이 다 안나네여...)
국산 머플러 회사만 해도 꽤 되는데 가격이 10~40대까지 왔다갔다 합니다
비슷비슷하게 생겼고 내부도 보면 거의 비슷비슷한데 이렇게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 비싼만큼 뭔가 다른건지 아니면 그저 브랜드 값인지?;;;;
추신: 위에 열거한 회사들이 어떤 회사인지 아시는분들을 알려주세요...준비엘등 오래되고 고가의 머플러 회사는 워낙 잘알려졌지만 나머지 중저가 업체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2006.07.27 01:33:36 (*.36.178.172)

기술력보다는 흡읍재에 들어가는 스텐의 재질(304, 409, 316), 흡읍재의 양?? 머플러의 스타일과 이름값이겠지요.
제가 특례로 있던 파이프회사안의 하청업체에서 TRD, FORD등 머플러 팁을 수출하였는데 머플러 만드는거 물어보니깐 그런 대답을 하더군요. 경남쪽에 자작 머플러 만드시는 지오 란 분도 그렇게 말씀하신거 같네요.
제가 특례로 있던 파이프회사안의 하청업체에서 TRD, FORD등 머플러 팁을 수출하였는데 머플러 만드는거 물어보니깐 그런 대답을 하더군요. 경남쪽에 자작 머플러 만드시는 지오 란 분도 그렇게 말씀하신거 같네요.
2006.07.27 02:56:08 (*.145.76.171)

재질..용접, 내구성..무게..이런것들이 차별 키 포인트입니다.
또한 머플러 생산까지 실측노하우 같은것들이 자부심이 되고요..
또한 머플러 생산까지 실측노하우 같은것들이 자부심이 되고요..
2006.07.27 17:48:07 (*.102.149.149)

위에 열거한 회사들이 어떤 회사인지 아시는분들을 알려주세요...준비엘등 오래되고 고가의 머플러 회사는 워낙 잘알려졌지만 나머지 중저가 업체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2006.07.27 17:51:42 (*.106.195.15)

세븐이즘은 오래전부터 있던 배기전문제조 업체입니다 가변배기 시스템을 적용한 머플러로 알려졌구요 한두번 부도 소문이 있었는데 연초(?)부터 홈피 만들고 운영중인걸로알고 있습니다 .
2006.07.27 18:50:03 (*.98.112.220)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준X엘의 경우 본사 공장에서 작업을 한 적이 있는데 아주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장착하는 과정에서 책임감이라고는 조금도 보이지 않더군요.
지금 껏 여러 튜닝업체들을 이용해봤지만 장사꾼으로서의 기질만 보여주는 곳이 너무나 많았던 것에 적잖이 실망을 했었습니다.
지금 껏 여러 튜닝업체들을 이용해봤지만 장사꾼으로서의 기질만 보여주는 곳이 너무나 많았던 것에 적잖이 실망을 했었습니다.
2006.07.27 23:45:27 (*.102.149.149)

저는 스피드온에서 머플러를 주문제작한적이 있는데 일일히 용접해서 라인을 만들면서 늦은시간(밤10시가 넘었던 걸로 기억)까지 잘해주더군요...
깔끔한 공장이나 화려한 모터스포츠 스폰은 없지만 일일히 설명해 주면서 원하는 사운드와 배압을 맞춰주는 모습에 非유명브랜드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더군요....
스피드온 과연 어떨지 다른분들의 의견 기대합니다.^^;;
깔끔한 공장이나 화려한 모터스포츠 스폰은 없지만 일일히 설명해 주면서 원하는 사운드와 배압을 맞춰주는 모습에 非유명브랜드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더군요....
스피드온 과연 어떨지 다른분들의 의견 기대합니다.^^;;
2006.07.28 00:55:47 (*.130.121.226)

저도 스피드온 소문을 들어봤는데, 광호님이 느끼신것처럼 정성스레 만들어주신다 하더군요. 친절하시고.. 라세티 동호회 회원님들 몇분께서 스피드온가서 머플러 하고 오시더라구요. ^^;; 가격도 비싸지 않고... 스피드온 괜찮은것 같습니다. ^^;;
2006.07.28 08:07:07 (*.68.53.63)

저도 머플러를 스피드온에서 실측제작 했습니다. 공장에는 좀 실망했지만 상당히 신경써주셨었지요. 고마울 정도였습니다. 용접상태도 깨끗하구요. 머플러 팁만 티타늄이라면 강추일텐데요 ㅋ
2006.07.28 09:26:21 (*.56.123.55)

99년쯤 모터매거진에서 시중의 튜닝머플러(제일 싼 브리스크부터 가장 비싼 HKS까지)를 섀시다이나모테스트를 한 결과 출력은 다 고만고만했습니다. 잘 기억이 안나는데 준토스(지금은 없어졌나요?)도 중저가치고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가장 비싼 HKS는 중위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머플러 관련 기술은 거의 비슷할 것이고 따라서 가격이 비싸다고 다 성능이 좋다고는 생각이 안드는 것이 머플러라고 봅니다.
2006.07.28 10:27:08 (*.38.156.247)

실제 기능적으로도 보조적인 역할일 뿐이기에 커다란 성능의 차이는 있을 수 없겠지요. 다른 종류의 제품도 비슷하겠지만 네임 벨류, 재질(티타늄, 스텐)등의 차이가 대부분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