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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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차량을 셀프세차 하고, 왁스를 먹여주고 싶은데,
제가 사는 곳에는 셀프세차장도 드물 뿐더러 사람도 많아서
그곳에서 왁스까지 하지는 못하고 허겁지겁 물기만 닦고
쫒기듯이 오게 되고, 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왁스를 먹이곤 합니다.
게다가 근처에는 셀프세차장도 없어서 꽤 오래 운전하고 와야 (30분)
지하주차장에 오는데, 그러고 나면
기껏 세차한 차에 뭐가 또 많이 묻어서 왁스질을 하기도 좀 그렇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집은 삼성동입니다.
그럼 이만...
다름이 아니라, 제가 차량을 셀프세차 하고, 왁스를 먹여주고 싶은데,
제가 사는 곳에는 셀프세차장도 드물 뿐더러 사람도 많아서
그곳에서 왁스까지 하지는 못하고 허겁지겁 물기만 닦고
쫒기듯이 오게 되고, 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왁스를 먹이곤 합니다.
게다가 근처에는 셀프세차장도 없어서 꽤 오래 운전하고 와야 (30분)
지하주차장에 오는데, 그러고 나면
기껏 세차한 차에 뭐가 또 많이 묻어서 왁스질을 하기도 좀 그렇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집은 삼성동입니다.
그럼 이만...
2006.08.19 20:51:13 (*.177.181.44)

저는 주로 밤12시 ~ 새벽2시 사이에 셀프 세차장가서 스폰지로 세차합니다..
사람도 거의 없어서 스폰지로 세차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어서 좋네요..
그리고 5분거리의 집에 와서 왁스칠합니다..
사람도 거의 없어서 스폰지로 세차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어서 좋네요..
그리고 5분거리의 집에 와서 왁스칠합니다..
2006.08.19 21:49:40 (*.140.47.156)
전 이른 아침에 주로 이용 합니다...6시 정도면 사람도 없고 아주 좋더라고요...
제가 가지고간 스펀지로 하다가 한번은 주인한테 딱 걸려서 한소리 듣긴 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간 스펀지로 하다가 한번은 주인한테 딱 걸려서 한소리 듣긴 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하고 있습니다...^^
2006.08.19 22:55:01 (*.117.250.241)

저도 토요일이나 일요일 이른아침에 셀프세차장에 가서 합니다.
대략 8시이전까지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남의 눈치 안보고 세차를 하곤 합니다.
대략 8시이전까지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남의 눈치 안보고 세차를 하곤 합니다.
2006.08.20 00:07:19 (*.91.9.181)

저는 셀프세차장 마지막으로 간게 2003년이네요..그동안은 빌딩 세차 아주머니한테 매일 세차했는데 아주머니가 바뀌면서 잔기스가 많이 날까봐 요즘은 주말에 기름넣고 주유소 자동세차(브러쉬가 천으로 된 곳이라 기스가 안나서 이용합니다)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손세차 맡깁니다. 이정도면 실내도 별로 돈 안들이고 깨끗하게 타겠더군요. 물론 월요일에 비오면 일주일 내내 지저분한 채로 다니지만 워낙 더워서 셀프세차장은 안갑니다..ㅎㅎ
2006.08.20 18:04:30 (*.78.67.130)

윤성준님 리플을 보고 뜨끔했습니다. ㅋ;; 저희 아파트에도 윤성준님같은분이 계시는데 항상볼때마다 '비오는데 뭐하는거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죄송;;; 그런데 마른후에 깨끗해지나요? 그게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주인몰래 카샴푸 이용할수 있고 눈치볼거 없이 왁스칠 할수도 있구요